마닐라에 위치한 배낭 여행자의 쉼터 오픈^^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처럼 필에서도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을까..하고
쉽게 오시는 분들..저도 그랬어요. 깜짝 놀라죠. 왜 이렇게 비쌀까..호텔비용
하루치면..태국에서 사흘 정도를 여유있게 묵으면서 쉴 수 있는데...
그래서~~오픈 했습니다^^ 음~~이름은 "배낭 여행자들의 쉼터 공간"..
"쉼터"를 기억해 주시고 찾아주셨으면 해요. 하루 500페소에 식사는 쉼터외
에 따로이 운영하는 기숙사에서 드실때는 150페소를 기준으로 하고요.
아님..필의 현지음식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여행정보 당근 드리지요^^
위치는 마닐라와 파사이의 중간에 위치한 레가스피 타워 6층입니다.
건물내에 마사지샵, 수영장, 한국식품, 한국식당, 모두 있고요. 바로 앞이
마닐라베이의 시원한 바다 풍경이 자리잡고 있지요. 60평 정도 크기에 방은
셋 밖에 안되지만 도미토리 형식으로 꾸미는 중이죠^^ 심야에 공항에
도착하시는 분들...염려되시죠? 어딜갈까..젤 가까운 곳, 젤 저렴한 곳이
보통 1500페소의 호텔인데..언제든 전화 주세요. 안전하게 저의 쉼터로
모십니다^^ 여행일정 잡히시면 이멜 주시고요. bbl2424@hanmail.net
태국 다니신 분들..많이 찾아주심 고향처럼 느끼는 태국 얘기
들으면서 산 미구엘 한 잔 같이 하자구요. 전번은0920-591-1867
쉼터운영자 필개미(필에서 첨으로 수산물 직송의 공동구매 진행자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