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 캄퐁플럭 배값
톤레샵 배값 관련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여행일자 18.09.15.
인원 7명
가격 35불 (차량은 승합차 이동 차량비 제외)
이동은 밴 기사분과 저의 일행
전 이렇게 여행했습니다.
다음날 아는 지인을 여행중 만났는데 혹시
톤레샵 다녀왔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네 어제 다녀왔는데요!
음 가격은 얼마에 다녀오셨어요?
저희 7명에 35불에요 그리고 쪽배는 타지
않았습니다.
헐 저희는 인당 13불 6명 78불 (승합차 이동 차량비 제외)
컥~~~~
전에 제가 올린 글중에도 톤레샵 배값을 올리면서
여기서 활동하시는 현지 가이드분들과 현지에서 사시면서 잘아시는 분들에게 답글을 바랬는데 그 분들은 답이 없으시고 카페장님이 직접 답글을 달아 주셨는데 적정 가격을 올리면 가이드나 기사분 왕따 당한다고 합니다.
저희 카페분들은 이런 바가지 당하지마시고
미리 사전 배값 조율하시고 가세요!
참고로 이렇게 배값 받으신 기사분은
한국어 하시는 맨행이라는 툭툭이 기사분이었고
35불 받은신 기사분은 라도(Rado) 라고하는
영어 기사분입니다.
판단은 여행자분들 몫입니다.
혹 저희 카페에 현지에서 부득불 피해를 입으시고도 실명을 알리지 않으신분들은
향후 여행객들을 위해서 실명부탁드립니다.
저도 이게 정확한 가격인지는 모르지만
저보다 더 싸거나 정확한 가격을 아시는분은
댓글 바랍니다.
추 신 : 저희는 현지인 승합차 기사만 동행하여서 비용이 줄었지만 만약
한국인 투어를 진행하신면 이부분에 차량이동 비 가이드비용 그리고 식사비용 등
가격은 더 올라가겠지요!
편한만큼 가격은 올라가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내하면 비용은 저렴해지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