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 쳐치 시내 가장 중심부 "캐더럴 스퀘어"에 위치한 관광정보 센터 입니다. 뉴질랜드는 낙농업등 1차산업, 영어 교육산업뿐 아니라, 관광산업 또한 외화를 벌어들이는 주력 산업 입니다. 그러니, 관광인프라나, 시스템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남섬의 제 1도시, 크라이스트 쳐치에도 예외없이 이 여행자 정보센터가 위치해 있죠.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성당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여.

건물도 현대식 빌딩이 아니라, 영국 지배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제법 Antque한 것을 사무소로 쓰고 있네여.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그대로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센스.

사실 이런 사소한 사무소 건물 조차도 영국 풍이 강하게 느껴지며, 아시아 지역에만 있다가 이곳에 온 제게는 눈길이 많이 가는 건물이기도 했습니다.

I- site 센터 건물 바로 좌측편에 스타벅스 커피숖까지 있고..

뉴질랜드에 오셔서 크라이스트 쳐치를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 배낭여행 및 관광목적으로 오실 분들은 여기 오시면, 많은 관광정보와 자료들을 공짜로 구하실 수 있어여.

한국에서 뉴질랜드 관광청 사무소를 사전에 방문하지 못하여, 정보가 부족한 분들은 여기 꼭 가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