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른 형태의 열차를 타봤습니다. 녹색열차는 두개의 객차가 붙어서 운행하는 거였는데, 이번에 탄 갈색 열차는 하나의 차량만 운행을 했습니다.

이건 차창으로 막혀져 있어서, 따뜻했습니다. 이날 날씨가 얼마나 추웠던지...ㅠㅠ

갈색 열차의 내부 구조 입니다.

열차 지붕위에 뉴질랜드 국기가 두개씩 달린 것이 인상적입니다.

크라이스트 쳐치 시내 중심가를 철로를 따라 질주하는 영국냄세가 강한 씨티 트램의 모습들 입니다.

크라이스트 쳐치를 여행하실때, 한번 재미 삼아, 편안하게 관광지(성당, 박물관, 아트센터등....)를 이동하실때 한번 이용해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시내 중심가 도로 앞에서 신호대기중인 열차의 모습...

이상 크라이스트 쳐치의 명물 City Tram에 대해 사진을 곁들여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