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3탄)
제가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곳 국제선 터미널의 이모저모를 소개 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 되는 곳이기도 하죠.
내년 2월 이곳에서의 허용 체류기간이 만료되어, 호주로 건너갈때도 저의 예정된 비행기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국제선 터미널 입국장 들어가는 입구...
뉴질랜드에 입국하여, 여권심사, 세관검사를 받고 모든 입국 절차를 마치고 통과하면 나오는 입국장의 광경들 입니다.
뉴질랜드로 처음 입국하는 곳이 크라이스트 쳐치 이신 분들은 잘 봐두시길 ...
사진 끝자락에 보이는 vodafone 대리점. 뉴질랜드에 들어온 첫날, 여기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심카드를 사서 이 나라 휴대폰을 개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여.
카트를 밀고 나와서 짐을 공항버스나 택시에 다 실으면, 여기 직원들이 이렇게 정리를 해놓습니다.
출국장의 모습... 면세점과 환전소, 여권 심사장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보입니다.
국제공항의 출국장이지만, 우리나라 인천공항이나 방콕의 수안나폼 공항처럼 혼잡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한산해서 이거 국제공항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날개, 에어 뉴질랜드의 국제선 카운터 입니다. 에어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루프트한자, 싱가포르 에어라인, 에어 카나다, 오스트리안 에어 등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항공사들또한 여기서 체크인을 합니다.
에어 뉴질랜드와 아시아나 항공은 같은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그룹 이에여. 본인이 아시아나 항공사의 마일리지 회원이면, 에어 뉴질랜드나 싱가포르 에어 라인을 타고 나가실때, 꼭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 제시하시어, 마일리지를 쌓으시기 바랍니다.
Quantas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
이상 뉴질랜드 남섬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하는 크라이스트쳐치 국제공항의 이모저모를 소개하였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회원님들 중에 뉴질랜드 남섬 지역으로 배낭여행을 하시거나, 워킹홀리데이 받아서 일하고 여행하실분, 남섬지역의 도시에서 영어연수 하실 분들은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항에 있는 비행기들을 보니, 역마살 기운이 또 도지는것 같군여.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여...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되는데 자꾸 허파에 바람만 들어가네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