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호텔.미니벤사기.
5일날 라오스 비엔티엔에서,태국 우돈타닌 공황까지.1인당 400밧씩주고,호텔에서 예약.지불하고,6일날 아침폐차시기를 10년정도 넘은 미니벤이 10:6분정도에와서,타고 갔습니다. 5분정도간게 버스정류장이더군요.여기서 내려 기다리라고 하더군요,한2분정도 지나,차표2장 주고 황급히 가버리데요.진짜 달랑 10:30분 비엔티엔-우돈타닌 차표 두장들고,멘붕상태에,아무말도 하지않고,가만히 서있었습니다.호텔 찾아가서,따질려고 하다가.최악의 비엔티엔에서,더 있는것보다,빨리 떠나는게 좋을것같아서,그냥 버스를 탔습니다.
이거 말로만 듣다가,당해보니깐,참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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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 에쎄 친구랑 2보루씩사서.태국 검사대 통과후,버스안에서,물건 합처서,한가방안에 넣고있는 도중에,사복경찰이 와서.가방 열라고 하더니.폰카로 마구찍은후,버스에서 내리라고 하더군요.그렇게 걸려서,농카이 경찰까지 갔다가.1만 5천밧 물고 나왔습니다.태국 농카이를 벗어나지않는 이상,절대 산물건 합치지마세요.상식이 통하지않는 돈에 미친자들에게는 어떤말도,변명밖에 안된다는것.외국인을 노려 돈뜯어내는 행위,그들 입장에서는,너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생각하겠지만,너희나라 아니라도 여행갈나라는 많다라는걸 알런지..
비엔티엔 여행소감? 낮에는 너무 더워서,돌아다니기 너무 힘들고.밤에는 낮보다,조금 덜더움,지저분한거리에,흙먼지,뚝뚝이의 바가지 행포.찌는듯한 가마솥더위에,에어콘 없는 식당과,닫힌 가게들.돈에 굶주린자들에게서,찾아볼수없는 순박함들.외국인들을 호겡님으로 모시는 사람들.돈돈돈돈돈...앞으로 두번다시,가고 싶지않은 최악의 도시가 비엔티엔이다.2007년 스피드보트.슬로우 보트를 타고,시작한 라오스여행.그땐 사람들이 정말 순수했고.매번 그순수함과 자연미에 빠져,찾아오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