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렌입니다. 오늘은 랑카위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요트에 대해서 가장 일반적인 요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랑카위에는 요트가 굉장히 대중적입니다. 제주도의 1/3 크기밖에 안되는 이 조그만 섬안에 요트클럽 선착장이 6개나 있습니다.  이 6개중 3개는 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고급요트 클럽이고, 1개는 일반요트와 배들이 정박하고 있는 선착장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모든 요트와 페리, 배등을 수리하는 공장이 따로 있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오로지 세계 유명 여객선 회사인 "스타크루즈"만 정박을 할 수 있는 선착장이 따로 있습니다.  이중에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가장 일반적인 요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사진이 어디선가 보신 듯 하나요??
ㅋㅋ  여기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떠날대 사용했던 똑같은 선착장입니다. 일반 요트크루즈도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물론 개인 고급요트는 다른 곳이구요.
이것이 말씀드린 일반 요트입니다. 이 요트의 주인은 영국사람입니다. 그런데 부인되시는 분이 일본인이라서 그 분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사무실을 차리고 관광객들 위해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요트들은 관광객에게 대여를 안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는 사람이 있지롱~~~~ ㅋㅋㅋ  
이 일반 요트는 보통 3시간동안 크루즈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상품이 선셋크루즈이죠. 이 선셋 크루즈도 두가지가 이는데, 저녁식사를 선상에서 포함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나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요트 안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은.... 왠지 불편할 거 같네요....
드디더 요트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 쿠션이 있는 곳에서 10명 이상의 손님들이 같이 크루즈를 한다고 합니다. 이 일반요트의 단점은 선상 위에서 선셋을 바라보는 거외에는 없다는거..... 그러나 저처럼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개인 요트를 타고 나가면 바다에서 놀꺼리들이 많답니다.^^ 그건 다음에 소개를 따로 드릴께요. 엥? 근데 제가 사진에 찍혔군요... ㄴ ㅑㅎ ㅏㅎ ㅏㅎ ㅏ 네???? 둘중 왼쪽에 시꺼먼 사람이냐구요??? 휴......... 
그래서 제가 없는 사진을 따로 찍었삼.....ㅋㅋㅋ
이젠 요트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보이시는 입구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그래서 전....... 낑낑대면서 내려왔다는거......^^;;  안에는 거실도 있구요.
그리고 주방도 있어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있는데, 왠만하면 외부에서 음식을 사 갖고 와서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끔 몸이 안 좋거나 하신 분들은 이렇게 침실에서 쉬실 수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는 멀미를 하거나 하실 때, 실내에 있는 것보다 실외로 나와서 바닷바람을 쐬는게 더 좋더라구요.. 제가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콘도미니엄에서 우연히 호주 아저씨를 알게 됐는데, 글쎄...... 그분이 개인 요트를 2개나 갖고 있더라구요.... 그 요트크루즈에 비하면.... 이 일반 요트는 그냥 애들 장난이라고 할까요....? ㅋㅋㅋ  그럼 다음에 제가 그 개인 요트 사진을 들고 올께요. 그때까지 안녕~~~~ 랑카위에서 알렌... http://cafe.naver.com/langkawimani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