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heim i-site & railway station
남섬 북부 지방 Malborough. 그 지역의 메인타운인 Blenheim에서 vineyard일을 한 달째 하고 있습니다. 이곳 블레넘은 뉴질랜드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의 핵심 지역 이에여.
블레넘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기차역.
Tanzcoastal 노선(Christchurch와 Picton구간 운행)이 이 곳을 거쳐가여.
여기서 종점 픽턴까지는 약 20분 에서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기차역은 여행자 정보센터 i-site와 붙어 있다.
블레넘 와이너리 투어 뿐 아니라, 픽턴등 말보로 지역과 넬슨 지역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여.
여기서 타운센터까지 아주 가까워서 걸어서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 정도?
여기는 주로 포도농장, 체리 농장, 와인공장등 여기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여행하려는 백패커들이 주로 모이는 지역입니다. 여기서 그런 시즈널 워크에 종사하지 않으면 특별한 관광거리는 별로 없지만, 와이너리 투어에 참가하면 이 지역특유의 맛나는 와인들을 맛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