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의 고속버스 InterCity coachlines (1탄)
이번에 뉴질랜드를에 와서 처음으로 coach line을 타 고 이동해 봤습니다.
제가 블레넘으로 갈때 이용했던 고속버스의 모습입니다.
SCANIA사에서 나온 2층짜리 고속버스 입니다. 1층에는 짐을 싣고 2층에 사람들이 탑니다.
하지만 2층버스라고 크게 특별한건 없음..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고속버스 회사중 하나인 Intercity coach lines. 차체에 그려진 회사 로고 마크의 모습.
Christchurch를 출발하여 남섬의 최북단에 있는 항구도시인 Picton으로 가는 차 입니다. Picton으로 가기 직전에 Kaikoura와 Blenheim을 경유합니다. 크라이스트 쳐치에서 블레넘까지는 약 5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가기전에 카이코우라에 약 40분 정도 정차해서 쉬면서 관광할 시간 주는것 다 포함해서 말입니다. 또한 티켓 가격은 super saver로 사서 편도 27불 이었습니다.
일반 가격으로 사면 약 54불 정도 입니다.(2008년 11월 현재)
super saver와 일반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환불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입니다. 일반 티켓은 언제든지 취소및 환불이 가능하지만, super saver는 절대 환불이 안됩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나 현장 오피스에서 현금으로 사나 가격은 똑같습니다.
40분간 관광할 시간을 부여 하기 위해 Kaikoura에 잠시 정차했을때 입니다.
차량의 뒷 모습.
차량의 내부구조와 크라이스트 쳐치에 위치한 사무실겸 승차장의 모습은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