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more Hotel(TeAnau)
셋째날 테아나우로 이동해서 묵었던 호텔입니다. 이날은 미리 모텔및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인터넷으로 페이를 한 덕에 비수기 요금을 적용받아 상대적으로 싼값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비수기 요금 적용받아 인터넷으로 예약한 가격은 약 95불 이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동계시즌(비수기)을 이용해서 뉴질랜드를 여행하실 분들은 이런 방법으로 모텔을 이용하시면 될겁니다.
이 호텔은 주방기구 없고, 조식제공 없는 중급 호텔 입니다.
하지만, 테아나우 호수와 여행정보센터에서 가깝고, 깔끔한 시설이 장점입니다.
1층의 리셉션.
엘리베이터와 그 근처의 응접실...
우리가 묵었던 2층방의 복도.
우리가 묵은 253호실
우리가 머문 방의 구조...
냉장고와 커피포트, 그리고 코코아, 홍차, 커피믹스들....
욕실겸 화장실이 당근 딸려 있구여.
여기의 히터도 빵빵하게 잘나와서 따뜻했습니다.
밀포드 사운드를 보시기 위해 테아나우에서 잠시 묵어가실 분들께 이 숙소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