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괌(www.liveguam.co.kr)은 2009년 7월 10일.11일 저녁7시에 이틀간에걸쳐 괌관광청의 후원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을 기획하여 , 괌 공연장에서 교민 및 괌현지주민 2,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

괌공연 기획의 의도는 2008년 불어닥친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급감한 관광객과 이로 인해 침체된 괌 교민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괌 원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문화컨텐츠를 알리는 목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수익금의 전액은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비영리 단체인 메이커 위시 괌 재단에 기부하여 괌 주민들에게 한국계 기업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 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라이브괌의 다음 계획은 난타 및 점프의 괌 공연과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크고 작은 문화 컨텐츠를 괌 관광과 접목하여 대한민국을 알리는 것이 최종의 목표입니다. 

Phoenix  center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중에는 대한민국 총영사님.부영사님 및 괌주재 각국의 공관영사님 부부,  괌한인회장 및 각단체장님. SES 멤버였던 괌출신연예인 유진씨도 함께 하셨습니다. 

라이브괌 마케팅&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기에 난타공연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2월 5일   .   라이브괌사이트바로가기 (www.livegu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