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수족관 Reef HQ (1)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열대 수족관 Reef HQ (1)

Kenny 0 1851

이 날도 청소하는 펍과 레스토랑, 모텔이 한가한 편이어서, 낮시간을 이용, 타운즈빌 씨티 구경을 하러 나왔습니다.

타운즈빌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투어가 가능한 항구도시 이고, 열대의 섬 "마그네틱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 관문 이기도 하죠. 타운즈빌과 그 인근에 접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열대 바다 환경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수족관이 씨티와 바닷가 인접한 곳에 있어.


평소 열대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것에 너무 빠진 나머지 한 때 업으로도 했었던 저는 이곳을 타운즈빌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평소에 눈여겨 봐왔습니다.

타운즈빌의 열대 수족관 Reef HQ.


886211231_a6e77e68_IMG_2994.jpg





외관 건물은 이렇게 생겼고요.


886211231_bec37b98_IMG_3000.jpg





들어가는 입구.

886211231_f3fa3668_IMG_2995.jpg






바로 옆에 잇는 애버리진들이 직접 수제작한 공예품들과 그림들을 전시해놓고 파는 컬쳐 센터.


886211231_4bbefcf7_IMG_2996.jpg






여기에서 매일 같이 정기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


886211231_34f03721_IMG_3002.jpg





호주 정부 기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관리 사무소.


886211231_51d82e1a_IMG_3003.jpg





매표소 앞.

886211231_049849a6_IMG_3006.jpg




2010년 11월 현재 입장료 가격은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886211231_1919ddc4_IMG_3069.jpg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열대 바닷속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수족관의 모습들..


886211231_852e9bac_IMG_3023.jpg




886211231_046c807c_IMG_3024.jpg







다이빙 하면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Eagle Ray들.....



886211231_7f33d3fc_IMG_3022.jpg




886211231_3ee3b86b_IMG_3067.jpg




886211231_df3d2a36_IMG_3068.jpg







매일 오후 2시반 쯤 물고기 먹이 주기 시간이 있는데요. 그 시간대만 되면, 수면위에서 떨어지는 먹이들을 받아먹으러 많은 물고기들이 수면윗쪽으로 몰려들어서 점프를 하지여. ^^



식사 하러 수면위로 헤딩을 시도하는 Saw Fish 한 마리..

886211231_bd98b328_IMG_3027.jpg






덩치 큰 상어 Nurse Shark

886211231_372b4ccb_IMG_3033.jpg





태국 푸켓에서 다이빙 할때 자주 보곤 했던 상어 Zebra Shark.
하지만, 호주에와서 다이빙을 100번 이나 했는데도, 이 친구는 보질 못했네요.

886211231_3e1db233_IMG_3042.jpg





앞 대가리가 세모 형태여서 Guitar Shark라고 불리우는 상어 종류..


886211231_b0a07128_IMG_3055.jpg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어김없이 볼 수 있는 바다 거북 Green Sea Tuetle.



886211231_45505e5f_IMG_3034.jpg





나란히 누워서 곤히 낮잠을 자는 Nurse shark와 Saw Fish.


886211231_e5c2fd49_IMG_3054.jpg




886211231_6d3ff1a6_IMG_3056.jpg





입장료 24불 75센트가 나름 부담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열대어 구경을 좋아하신다면, 타운즈빌에서 꼭 가볼만한 관광명소 인거 같습니다.


전 한때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업으로 했었고, 최근 청소일에 바빠서 바다에 못들어가고 있는터라, 이렇게 라도 자유시간 날때 이런 구경을 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