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종착지 멜번. 그곳을 드나다는 관문인 Tullamarine 지역에 위치한 멜번 국제공항.

멜번 근교에는 공항이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Avalon 공항 (국내선 전용), 또 다른 하나는 제가 브리즈번에서 비행기 타고 들어오고, 호주를 떠날 때 이용했던 Tullamarine에 있는 국제공항 입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지만, 호주 어느 대도시의 공항을 가도 도쿄,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폴등 아시아 국가의 주요 공항들 하고는 비교가 안될 만큼 작은 규모네요.


브리즈번에서 비행기 타고 와서 나온 국내선 터미널..

















Arrival 구역.















수화물 되찾는 곳.







공항 터미널 맞은편의 주차장 빌딩.









바깥으로 나가면 보이는 버스및 택시 승차장










공항과 시티를 오가는 Sky Bus









제가 공항과 씨티를 오갈 때 이용했던 VHA airport shuttle service 사의 미니버스.








그리고 그 회사의 바우쳐.  씨티로 들어갈때는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해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그냥 현금으로 지불하고, 씨티에서 공항으로 나올때는 전날 백팩에서 예약 하니까 이렇게 생긴 바우쳐를 줍니다.  공항과 씨티간 편도 15불 입니다.








VHA  airport shuttle이 SKY BUS 보다 1불 정도 더 싸고, 장점은 자기가 가고자 하는 호텔에 다이렉트로 데려다 주고, 씨티에서도 그 투숙하는 호텔이나 백패커 까지 직접 온다는 것입니다.
스카이 버스는 씨티 중심가의 스펜스 스테이션 한 군데에 내려다 주기 때문에, 거기서 또 호텔까지 스카이 버스 연결편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약및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여기 들어가서 해보세여.    http://www.vhaairportshuttle.com.au/

+61 3 8682 9115




3박4일간 관광하고, 호주를 떠날 때 국제선터미널을 이용했을때 찍은 것들 입니다.


















국제선 터미널의 출국장 구역.








출발 예정인 항공편 목록들...

제가 타고갈 방콕행 타이항공 TG 466편도 저 목록에 있네여.













타이항공 체크인 카운터.













출국 심사와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 나오는 대합실 구역.










멜번 국제공항의 이모저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