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엔카운터를 구경하고 그 다음에 간 곳은 물개쇼장 입니다.

다소 덩치는 크지만, 삑삑 소리를 내면서 걸어다니는 물개가 이런저런 쇼를 보여주는 아주 잼있고 귀여운 볼거리 에여.

사진에 보이는 곳이 공연 세트장 이에여.








고무공을 가지고 천진난만하게 노는 귀여운 물개 한 마리..







공연이 시작하자 마자 무대위에 올라온 공연자..






우리의 주인공을 패트롤 스피드 보트에 싣고 나오네여..







물개가 올라오면 이런 저런 동작으로 여러가지를 보여주는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여 ^^






















쇼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스태프들과 물개. ^^






북극곰이 살고 있는 Polar Bear














날씨가 하도 더워서 그런지 북극 곰들이 다들 하나 같이 더위 먹고 지친 모습이네요.

아휴 불쌍해라~~








바로 건너 옆에 있는 Ray School.

수조 안에 떼거지로 서식하는 스팅레이, 이글레이, 기타 샤크 등을 바로 코 앞에서 구경하고 만져보기 까지 할 수 있습니다. 먹이도 사서 줄 수 있구여.

물고기 먹이가 1봉지에 3-4불정도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Ray School에 서식하는 어류들 입니다.


Bull Ray(황소 가오리)












Guitar Shark







Eagle Ray




예전에 다이빙 하면서는 이글레이를 보지를 못해 아쉬웠는데, 후일 태국 푸켓과 씨밀란에 가서 다이빙을 하게 되면 꼭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씨 월드 투어는 다음편에 계속 연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