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세부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매력에 빠져 5월에 다시 갑니다.

세부에서 마사지를 여러곳에서 받아봤습니다.

유명한 트리쉐이드에서 300페소짜리 전신마사지도 받아보고, Nuat Thai에서 150페소짜리 전신마사지도 받아보고 3K Massage에서도 받아보고 요비스파에서도 받아봤는데 트리쉐이드와 요비스파가 제일 낳았었습니다.

요비스파에서는 전신마사지가 250페소이더군요.

한국으로 전화도 무료로 걸 수 있어 좋았구요.

사장님 내외분도 한국분인데 참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라훅지역에 있다면 트리쉐이드를 추천하구요.

Fuente Osmena 주변에 계시다면 요비스파를 추천합니다.

100배즐기기, 저스트고 등 가이드북에도 소개가 되어있어서 찾아갔었는데 처음에는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약도를 그리기 어려워 명함과 전단지를 첨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