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까타] 서더 스트릿의 깨끗한 숙소 <애쉬린>
인도 도착 첫날밤 굴리스탄에서 빈대 10여마리를 잡고 다음날 도망나와 들어간숙소입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바로 건너편 건물도 인수해서 올초에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모든 것이 새것이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아직까지는 상태 좋습니다.
TV도 있고 샤워실도 넓습니다.
에어컨 방 2인실이 방에 따라 700~800루피 대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몸이 아프거나 처음 도착해서 정신좀 추스릴때 괜찮은듯합니다.
시설에 따라 더 싼방도 있다고하는데 항상 방이 차 있어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위치는...
마리아나 파라곤에서 서더로 나와 왼쪽 인도 박물관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뉴마켓으로 가는 좁은 골목이 있습니다.
왼쪽 담벼락에 작은 나무 의자 있고 과일쥬스랑 짜이 같은거 파는 가게들 있고요...
그쪽으로 30미터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또 작은 골목이 나오는데 그 안에 있습니다.
프리스쿨로드의 캐슬린 제과점 왼쪽 골목과도 연결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