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총기협박사건의 댓글 반응 (앙헬레스 캘x포x아 호텔사건)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필리핀 총기협박사건의 댓글 반응 (앙헬레스 캘x포x아 호텔사건)

지적인욕망 3 2462

필리핀 치안 위험한거 모두 아실거라 생각함...


이런 나라에 총기소유가 합법이고...

더해서 사제로 만드는 불법총기가 만연하니...

단돈 몇푼에 청부살인이 만연함...

평균 300만원 정도인데... 50만원에도 하는 인간도 있음...

필리핀의 총기사고는 세계 8위 (매년 7349건)....

이러니 대형 쇼핑몰은 말할것도 없고

동네 맥도날드에도  총든 경비가 지키는 나라인건 유명함...





이런 나라에서 한인들 사이에 총기협박 사건이 발생...


간단한 요약...

앙헬레스 캘x포x아 호텔에서

한인 매니저와 한인 손님사이에 마찰이 생김...

호텔측은 손님이 갑질 및 진상짓 했다함

손님측은 그런적 없고 약간의 언성만 높혔다함

누가 맞는지 모르며 이 글에서 중요하지도 않음


그런 과정에서 매니저가 현지인 경비(총기무장)

불러서 총달라고 하면서 손님 협박함(경비가 총 안줌)

호텔 및 손님 모두 인정한 사실...

(인정 증거를 보실려면 아래 제 블로그 링크 클릭 하삼)

이게 핵심임...눈앞에 총기를 두고 총기관련 말로 협박한 사실...


위의 내용을 좀더 자세히 글로 작성해서

10곳의 필리핀 관련 사이트에 올림...

당연히 사건을 퍼트리는데 펌프질을 했음...

그 목적은 다음편 글에 쓸것임...

(내블로그... http://blog.daum.net/kwd15/57 )

(필고...  http://w9.philgo.com/?1271402253 )

(필베이... http://w1.philbay.com/_free/116888 )

(마간다카페... http://www.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hotel&wr_id=14966&page=0 )


16년 3월 26일에 글 올린 후...

1주일 정도 반응을 기달려 보고

댓글들 정리해 보았음...


1. 30%...(무섭다 등의 반응 + 총기협박은 잘못이다.)

2. 20%...(왜 일을 크게 만드냐...조용히 덮자...)

3. 10%... (호텔측 옹호댓글)

4. 20%...(오죽갑질을 했으면 총기협박을 할까...이해된다...)

5. 20%... (여기는 필리핀이니 한국처럼 고객이 갑질진상하면 총으로 제압하겠다.)


솔직히 나는 2번 3번은 이해가 됨...각자의 이해관계가 걸린 일에

그에 맞는 반응을 보인 거기에....물론 정의로운 반응은 아니지만...


하지만 4번 5번...특히 5번은 이해가 안됨...아니 무서움...

왜냐면 난 필리핀 관광중... 한인업소에 불만이 생긴다면
한인 매니저나 사장에게 따질건데...
가끔은 심하게 따질수도 있을것 같음...

그렇게 좀 심하게 따진다고 총으로 제압 당하는게

당연하다는 교민들 업소를 이용한다니...진짜 무서움...


뭐...당연히...

이 글이 교민들의 성향을 대표하지 않음...

다만 총기협박이라는 사건에

4-5번 식으로 생각하고 그걸 댓글로 표출할 정도의

필리핀 교민들이 상당히 있음....

그 상당수의 분들이 지금 한국인 관광객 상대로 장사하고 있음...


결론....

A. 100%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 안합니다.

B. 그냥 이런 상황이 있구나 보시고

C. 판단은 글 읽으시는 분에게 맡깁니다.




------가장 나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5번 관련 댓글들 추려봄... -------






3 Comments
앙큼오시 2016.04.06 10:37  
술먹고 난동피우는사람이 저한테 폭행하려하면 제게 총이있다면 뭐..5번일수도 있겟다싶겟는데..
술먹고 난동이 아니라 고객인데 말입니다?
진상갑질이 인정되려면 사무실에 cctv라도 둬야죠.
반항하면 쏴버린다라니..다른데서 반항하다 총맞을소리를 하시네...
깜따이 2016.05.01 06:50  
1994년  미국LA의  필리핀
사람들이  운영하는  호텔에
한달을  지낸적이  있습니다.
몇 번식이나  방청소나 시트를
갈아주지  않아  제가 불평을  하니
나가라고 함 그래서  화를  냈더니
직원둘이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더군요.  미국인데도  전혀 서비스
마인드가  없어  바로  체크아웃  했는데
동남아  사람은  고성으로  수치심을
느껴  이성을  잃는다고  합니다.
한국처럼  큰소리  치면  이긴다는
통하지  않고  총맞는다고 합니다.
빠이시밀란 2018.10.19 01:20  
좋지 못한곳입니다. 현지인이 관광객 살인에 한인끼리 청부 살인, 술집 주인끼리 청부 살인...
필핀에서 가장 흉한곳이죠.
십여년전쯤 국내 신문에서 바기오,다바오 등을 은퇴자들이 황제처럼 지내기 좋은 곳으로 묘사한
기자넘들이 문제 제공자들입니다. 그 무렵 많은 은퇴자들이 필리핀 갔었는데 좋은꼴 본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