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선제내 멍카페서 놀고 있어요~ 히~ ^ ^
제가 사랑하는 넓고 넓은 인도 중에서도 제 집같은 바라나시.... 언제와도 집에 온것처럼 마음이 편하답니다.
이번에 몇번째인가? 델리에서 스트레스 받다가 쉬려고 왔는데 이모짱 카페로 알고있는 선제가 카페를 열었다네요? 한국의 동국대에서 한국어 공부할 때도 몇번 봤고 바라나시 올때마다 가트의 짜이 샵에서 두런두런 얘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카페를 열다니!
뱅갈리 토라의 한국이 여행자 마당이라 할 수 있는 "판데이 가트"에서 모나리자 식당 바로 지나자 마자 왼쪽 골목으로 고개를 살짝 돌리면 간판이 바로 보여요. 안도 너무너무 깨끗하고 시원하고... 푹신한 매트가 깔려 있어서 지친몸 쉬고... 책보다 졸리면 누워서 자고... 와이파이도 당근 잘되네요. 아~~~~ 조아라~~~~ 안방이야~~~~
(근데 사진 어케 올려요? 왜 안되징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