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울리(인도) 버스정류장 강도, 사깃꾼 조심하세요,,
2010년 3월,,,
네팔 룸비니 여행을 끝내고, 소나울리 국경을 통해 인도로 들어왔다,,
바라나시로 가기 위해, 소나울리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사무실이 아닌,, 버스 앞에서 티켓 뭉치를 들고 티켓팅을 하고 있는 젊은 사람이 있었다,,
주위 가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약간의 의심이 갔지만 버스표를 샀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
어느 차가 바라나시 가는 차 인가,, 라고 물으니,,
5분후에 도착한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미 주차되어 있었고 손님들이 타고 있었는데,,
차가 출발하면서 조수같이 보이는 한놈과,,
아까 나에게 표를 판 녀석 둘이서 버스에 타고,, 나보고 빨리 타라고 재촉한다,,
버스에 올라가니 저 뒤쪽에 앉으란다,,
맨 뒤쪽에 가서 앉으니,, 두 놈이 나를 막아서더니,, 배낭 짐값을 내란다,,
"왜 배낭값을 받느냐,,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배낭값을 받는 나라는 없었다는 둥,," 버텼다,,
이녀석들 주먹을 쥐고 위협을 하고빨리 내라고 독촉을 한다,,
긴 버스에,,, 승객이라고 버스운전사 뒤에 10 여명밖에 없었고,,
워낙 버스가 시끄러워서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전혀 눈치도 못 채고 있다,
나,, 내리겠다,,하면서, 배낭을 들고 내리려고 하니,, 막아서면서 못 내린단다,,
순간 불길한느낌,, 약간의 패닉현상,,을 느끼면서,,요구하는 돈 약 20 달러를 지불했다,,
돈을 받더니,, 이번에는 버스표를 사란다,,
이미 샀지 않느냐 라고 말했지만 ,, 막무가내였다,,
온갖위협에 남은 네팔돈까지 합쳐서30달러가량 털렸다,,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큰 위협을 느꼈다,,
사실 차고있는 전대에는 100 달러 짜리가 40 여장 있었다,,
그 것 뺏기지 않은 걸로 만족했다,,
잘못 버티다간,,, 이국 먼길와서 상처라도 나면 나만 손해이니까,, 그만 주고 말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녀석들 버스에서 내리면서,, 얼마의 돈을 운전사 에게 건네는 것을 보았고,,
버스비를 받는 조수는 따로 있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도,,
언어장벽,, 또 따져 물어보았자,, 돌아 올게 뻔하고,,시간만 낭비될 것 같아서,,,그냥 돌아왔다,
소나울리를 통해서 네팔, 인도 오가시는 여행객들은,,
소나울리 버스정류장에서 강도 조심하세요,,
네팔 룸비니 여행을 끝내고, 소나울리 국경을 통해 인도로 들어왔다,,
바라나시로 가기 위해, 소나울리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사무실이 아닌,, 버스 앞에서 티켓 뭉치를 들고 티켓팅을 하고 있는 젊은 사람이 있었다,,
주위 가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약간의 의심이 갔지만 버스표를 샀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
어느 차가 바라나시 가는 차 인가,, 라고 물으니,,
5분후에 도착한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미 주차되어 있었고 손님들이 타고 있었는데,,
차가 출발하면서 조수같이 보이는 한놈과,,
아까 나에게 표를 판 녀석 둘이서 버스에 타고,, 나보고 빨리 타라고 재촉한다,,
버스에 올라가니 저 뒤쪽에 앉으란다,,
맨 뒤쪽에 가서 앉으니,, 두 놈이 나를 막아서더니,, 배낭 짐값을 내란다,,
"왜 배낭값을 받느냐,,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배낭값을 받는 나라는 없었다는 둥,," 버텼다,,
이녀석들 주먹을 쥐고 위협을 하고빨리 내라고 독촉을 한다,,
긴 버스에,,, 승객이라고 버스운전사 뒤에 10 여명밖에 없었고,,
워낙 버스가 시끄러워서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전혀 눈치도 못 채고 있다,
나,, 내리겠다,,하면서, 배낭을 들고 내리려고 하니,, 막아서면서 못 내린단다,,
순간 불길한느낌,, 약간의 패닉현상,,을 느끼면서,,요구하는 돈 약 20 달러를 지불했다,,
돈을 받더니,, 이번에는 버스표를 사란다,,
이미 샀지 않느냐 라고 말했지만 ,, 막무가내였다,,
온갖위협에 남은 네팔돈까지 합쳐서30달러가량 털렸다,,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큰 위협을 느꼈다,,
사실 차고있는 전대에는 100 달러 짜리가 40 여장 있었다,,
그 것 뺏기지 않은 걸로 만족했다,,
잘못 버티다간,,, 이국 먼길와서 상처라도 나면 나만 손해이니까,, 그만 주고 말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녀석들 버스에서 내리면서,, 얼마의 돈을 운전사 에게 건네는 것을 보았고,,
버스비를 받는 조수는 따로 있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도,,
언어장벽,, 또 따져 물어보았자,, 돌아 올게 뻔하고,,시간만 낭비될 것 같아서,,,그냥 돌아왔다,
소나울리를 통해서 네팔, 인도 오가시는 여행객들은,,
소나울리 버스정류장에서 강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