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서(페낭)
그동안 여기 저기 떠도는 정보를 정리한 계획서를 가지고 2012년3월2일 ~3월13일까지
말레이시아의 말레카,쿠알라룸푸르,페낭을 여행할려고합니다
여행과 실행이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하여 올려봅니다
많은 참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여행계획서 : (2012년3월2일 ~ 3월13일) 중 (5)
⑼9일차(3/10) : 페낭
페낭은 많은 볼거리 외에도 멋진 해변을 갖고 있는 도시다.
오늘은 리조트가 많이 몰려있는 북부해변을 즐겨보자.
아기자기한 북부 해변 볼거리를 둘러봐도 괜찮지만 그간의 여독을 씻을 겸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주 좋다!!
∎교통편 : 꼼따(현지 발음)에서 페낭 국립공원 가시려면 101번 타시면 됩니다(4링깃)
또는 93,93B,T2 버스를 타고 종점인 텔룩 바항 하차,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공원 입구,
버스가 진행했던 방향으로 2분 정도 걸으면, 오른편에 페낭 국립 공원 사무실이 보인다.
입장료는 없으며 사고를 대비하여 공원 사무실에서 등록(이름, 나이, 국적 등을 적는 간단한 절차)을 받습니다.
코스는 내지와 해안가 쪽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계곡의 다리와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물 가지고 가세요.
해안가 쪽으로 가시면 등대가 나옵니다(5키로 정도, 2시간 소요),
•해안가 쪽은 10월 말 기준으로 아침10시경에는 멍키비치 가운데 큰 개천으로 밀물이 들어와서 등대 쪽으로 건널 수 없습니다.
여기서 그냥 다시 공원입구로 가는 보트 있습니다.
보트 하나가 공원 입구까지 50링깃 인데 인원이 5명 이상이면 최소 요금 10링깃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한적한 바다와 숲 트레킹을 즐기고자 한다면 찾을 만한 곳.
트레킹의 출발지는 작은 어촌 마을인 파시르 판닥~바다 한 가운데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어촌의 모습과
∎영업시간 : 월-금 08:00~16:30, 토-일 08:00~12:00, 14:00~16:00
다른 리조트가 없어서 조용한 해변을 즐길 수가 있다. 해변 옆에는 작은 어촌마을이 있다.
마을의 큰 도록에서는 저녁마다 노점이 형성된다.
- 교통편 : 93,93B,T2 버스를 타고 종점인 텔룩 바항 하차
정말 많은 나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입장료가 아깝가 생각지 말 것.
나비농장을 지나면 파충류, 양서류, 곤충류를 전시한 박물관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영업시간 : 월-금 09:00~17:30, 토-일 09:00~18:00 입장료 어른 RM 15.00, 어린이 RM7.50
∎교통편 : 텔룩 바항의 로터리에서 1.2KM
골든 샌드 리조트 Golden Sands Resort, 라사 사양 리조트 Rasa Sayang Resort 등
수많은 리조트가 자리한 바투 페링기는 페낭 북부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이다.
텔룩 바항이나 탄중 붕가에는 레스토랑이나 바가 거의 없으므로,
나이트라이프틑 바투 페링기에서 즐기는게 좋다.
- 교통편 : 93,93B 버스를 타고 바투 페링기 하차. 텔룩 바항 동쪽 해변이다.
∎교통편 : 93,93B 버스를 타고 탄중 붕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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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 일일투어
에머랄드 빛 투명한 바다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파야 일일 투어가 좋습니다.
페낭에서, 랑카위에서 각각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한 파야(Payar)는 때 묻지 않은 천연의 바다를 지닌 섬.
파야 일일투어는 페낭이나 랑카위에서 출발하며 페낭에서 출발하더라도 일일투어 후 랑카위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페낭-파야-랑카위를 잇는 여행자들은 페낭에서 출발하는 편이 낫습니다.
대표적인 투어 프로그램은 랑카위 코랑 투어 (Langkawi Coral Tour)!!
파야 섬 근처에 대놓은 바지선에서 식사를 제공하며, 스노쿨링, 상어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단, 바지선은 흔들림이 심하므로 뱃멀미에 약한 사람들은 투어를 피하는 게 좋다. 요금은 RM220.00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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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출발, 랑카위 도착의 경우,
07:00 ~08:00 호텔 픽업->09:00 승선->10:30 파야 도착,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는
자유시간->12:00 점심시간->13:00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는 자유시간, 상어 먹이주기->
15:30랑카위로 출발->16:30 랑카위 도착, 호텔 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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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
∎허니 사테 Honey Satay
팍슨 그랜트 4층에 자리한 사테 전문점, 치킨사테와 허니 치킨 사테 등 다양한 종류의 사테를 맛볼 수 있다. 볶음 밥과 곁들여 나오는 사테 등의 메뉴도 있다. 식사코스 : 사 테 + 볶음밥 = RM3.00 영업시간 : 10:00~21:00
∎올드 차이나 카페 Old China Cafe
시계탑과 가까운 곳에 자리한 레스토랑이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중국 스타일의 넓고 쾌적한 내부가 괜찮다. 식사코스 : 양고기 찜 RM30.00 영업시간 : 11:00~23:00
∎더 쉽 The Ship
KL에 본점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바투 페링기에 자리했다. 건물이 커다란 배 모양이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식사코스 : 그릴 새우 RM28.90~, 스테이크 RM32.90~
영업시간 : 12:00~01:00
∎이브 비스트로 Eve Bistro
바투 페링기에 새로 문을 연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