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님의 글을 읽고...
이 글을 이 방에 남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난 2월달에 미얀마 여행을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토니님의 글을 읽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양곤의 Garden Guest House, 만달레이의 ET
Hotel, 바간의 인화 G.H... 저도 같은 숙소에서
묵었었기 때문에 더더욱 반가움의 웃음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금요... 행복~
혹시 바쁘지 않으시면 양곤 가든 GH와 바간의
인화 GH에 있는 스태프들의 이름과 그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는 없을런지요?
제가 이름을 거의 잊어버려서 안타까워요.
정말 친하게 지냈었는데 말이에요.
님의 여행기에 새삼 행복해 지는 순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