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3월

1.비자: 아래 여행사에서 대행해줌(관광비자+대행수수료 포함 3만5천원, 1박 2일 소요, 여권과 사진 3장 준비)

2.항공권

- 타이항공이 당일 연결됨. 인천-방콕-양곤을 서울서 살 때는 3월 요금이 약 66만원. 인천-방콕 3월 최저요금이 30-32만원, 방콕-양곤간 방콕 홍익여행사에서 구입시 7850밧(23-4만원)이므로 우편요금을 감안하더라도 따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함. 방콕-양곤 미얀마항공 이용시는 6700밧(21만원)으로 더 저렴.

- 방콕-양곤간 타이항공은 국내서 구입하면 30만원이 넘으므로 방콕 여행사에서 구입하는 게 좋지만 미얀마항공은 국내에서 구입시 170불(160불+택스 10불)로 차이 없음 (국내 대리점은 서소문 중앙일보 맞은편 순화빌딩에 2곳 있음. 그 중 파키스탄항공 및 미얀마항공을 함께 대행하는 곳 전화번호 02-755-5020)

-미얀마 국내선 항공 이용시는 양곤 토니여행사 (http://home.freechal.com/MyaBiz/) 를 통하거나 아래 미얀마 전문여행사에 의뢰.

3. 미얀마 전문 여행사

강호여행사 http://www.kanghotour.co.kr
코미투어 http://www.myanmar.to
투어미얀마 http://www.myanmar.co.kr

세 곳 모두 홈페이지는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지만 기본정보나 계획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게시판 질문에도 답변이 올라오는 편임.

4. 유용한 웹사이트

종합 http://www.myanmars.net
지도 http://www.dpsmap.com/myanmar/index.shtml
여행사 홈피 http://www.myanmartourex.com
http://www.journeysmyanmar.com
http://www.myanmarplg.com/index3.html
비교적 내용이 많은 편으로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는 도움이 됨
항공사 미얀마항공 http://www.maiair.com
에어만달레이 http://www.air-mandalay.com
양곤에어 http://www.yangonair.com

방콕에서 환승할때

자정이 지나 방콕에 도착하여 당일 오전에 출발하는 미얀마항공을 타고 가려면 방콕공항에서 8-10시간 기다려야 됩니다.
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1. 공항 밖으로 나가서 싼 숙소에서 쉬었다 온다: 시간도 어정쩡하고 교통비, 공항세(500밧) 등 생각하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2. 공항 dayroom: 1-2인용 방이 4시간에 1400밧. 2사람이면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나은 선택인듯. 터미널1은 환승데스크 옆에 있고 터미널2은 출국장 중간쯤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올라감.
3. 공항에서 그냥: 출국장에서 면세점 등 구경하고 맛사지(30분 발맛사지에 600밧인가? 비쌈. 24시간 오픈이라 해도 새벽 1-2시 넘어가면서 손님 없으면 문닫음) 받거나 어디 편한 구석 찾아서 쉬거나. 환승데스크 주변은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하고 쉴만한 곳도 없으므로 한 층 올라가서 출국장에서 시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2 dayroom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이 쉬기가 좋았음. 의자 팔걸이가 없어서 완전히 드러누울 수 있고 주된 통로에서 약간 들어간 곳이라 면세점 등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약간 벗어날 수 있음.

미얀마항공 환승데스크는 터미널1의 환승데스크에 있습니다. 출발시간 2시간전에 가서 보딩패스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