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농)-미얀마(꺼텅) 국경 당일치기로 돌아보기..
보통 이곳은 태국에 장기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비자클리어 코스로 대부분 오는 곳이지여. 푸켓에 사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교민들도 여기로 와서 비자클리어를 하기 일쑤지요.
저는 들어온지 4일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기냥 여기 온김에, 재미삼아, 한 나라땅이라도 더 밟고, 여권에 도장을 하나라도 더 찍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곳을 가봤습니다.
지난 8월달에 갔었던 매싸이 - 타찌렉과는 좀 다른 분위기 입니다.
매싸이 타찌렉은 다리로 연결된 국경을 넘어서 간단히 왓다갔다 할 수 있지만, 이곳은 태국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20분 정도 건너가서 들어가는 곳이지여.
태국과 미얀마에 접한 안다만해를 통해 왕래를 하구 잇지여.
아침에 숙소 프론트에 미얀마 당일치기로 가본다구 얘길 하니까, VisaTour.Com의 왕복 교통 서비스를 강력 추천하더군여.
교통정보 게시판에 올려놓은 "라농의 교통수단"이라는 제목에 다 설명했던 건데여. 300밧 내구 이 걸 신청하면, 왕복 셔틀 승용차와, 빅 보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숙소까지 픽업하러 왓다가, 돌아올때도 숙소에 데려다 줍니다. 원하면 다른데다 데려다 주기두 하구여.
승용차가 여러 숙소를 돌면서 예약손님들을 다 픽업하면 사진에 보이는 태국출입국 관리소(Ranong Immigration)으로 먼저 갑니다.
여기서 여권심사를 받고, 태국 출국 스탬프를 찍습니다.
모두 출국심사가 끝나면, 다시 픽업차량이 와서 손님들을 다 태워가지고, 미얀마로 출발하는 빅 보트가 있는 부둣가로 데려다 줍니다.
거기서 교통정보 게시판에 소개했던 보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안다만해를 건너갑니다. 여태까지 태국에서 다른나라로(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갈때는 전부 육로로 국경을 넘어서 (버스 혹은 도보, 기차로...) 갔었는데...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배타고 다른나라로 들어가기는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에서 배를타고 일본으로, 인천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동해나 속초에서 배를 타고 러시아로 갈 수 있지만, 그렇게 해본적이 없는지라...
배를타고 조금 가다보면, 사회주의 공화국, 미얀마의 관문으로 배가 닿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다리로 연결된 "union of myanmar"라는 간판이 보이는게 태국을 벗어나 체제가 다른 곳에 왓다는걸 실감케 합니다.
배가 항구에 닿으면, 연결된 다리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어 있씁니다.
또 배가 항구에 닿는 순간, 흰색 와이셔츠와 남색 바지 유니폼을 입은 가이드들이 다가와서 관광시켜주겠다구 접근합니다.
마치 유니폼이 중, 고등학생들 교복같아 보입니다.
전 오토바이 모는것이 서툴르고 여길 돌아보고는 싶은데, 아는것도 없어서 기냥 이 가이드를 대동하고 이 "꺼텅"이라는 동네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구 꺼텅 시내의 여러군데를 다 돌아보며, 설명을 친절하게 해줍니다. 미얀마는 과거 영국 식민지 였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로 일부 쓰이기도 한답니다. 태국보다는 영어가 잘 통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두 미얀마식 사원 "파고다"를 한 두,세군데 정도 돌아봤습니다.
지난번에 타찌렉에 갔을때 봤던 것들하구 같은 스타일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높은 언덕위에 위치한 파고다를 먼저 갔는데, 여기에 오르면, "꺼텅"시내의 전경이 다 보이고, 건너편에 위치한 Snake Island 까지 다 보입니다.
이것이 꺼텅에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Snake island 입니다.
이 파고다 위에서 내려다본 꺼텅 시내의 전경과 항구 입니다.멀리 보이는 섬에는 카지노가 잇다구 합니다.
미얀마 사원의 불탑들두 태국처럼 황금색깔이군여. 하지만, 모양과 스타일은 좀 틀립니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태국과 틀리게 아예 사원자체를 입장할때 신발을 바깥에 벗어놓고 가야 합니다. 태국은 사원에 들어갈때는 신고 들어가고, 불당에 , 대웅전에 들어갈때만 신발을 벗습니다.
이 사원의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불상.
대웅전에 있는 불상.
언덕 고지위에 잇는 파고다를 구경하고, 그곳을 내려와서 그곳 반대편에 위치한 사원을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과거 미얀마가 왕정시대 였을때의 마지막 왕이었던 , 지금 아웅산 수지 여사의 아버지의 동상이 지나가는 길에 있습니다.
두번째로 갔던 파고다에 가면 불당안에 이렇게 생긴 불상이 있습니다.
이 불상은 요일별로 모두 7가지가 있습니다.
이 불상앞에서 자신이 태어난 날의 요일을 알아가지고, 시주를 하고 기도를 하면 자기에게 복이 온다구 하네여.
대웅전에 있는 와불상. 방콕의 왓포에 있는 것을 연상시키는것 같지만, 스타일이 좀 틀리지요. 방콕 왓포에 있는 거는 덩치도 더 클뿐만 아니라, 황금으로 떡칠을 하다 시피 했지요.
이 절의 황금 불탑. 어느 절이나 스타일은 비슷하네여. 태국 스타일과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독특한 스타일이네여.
이절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불상
참 귀여운 표정이군요.
또 이절에는 각 나라별로, 미얀마의 지역별로 불상의 스타일이 각각 다른 것을 전시해 놨습니다. 미얀마의 바간, 만달레이, 아마라푸라,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는 물론, 일본, 중국, 우리나라 까지 다양합니다.
이 사진은 제 싸이에 플래쉬로 만들어 놨으니까, 이 주소로 들어오셔서 함 보세여 ^^
http://www.cyworld.com/jeonkh79
다음 코스는 "빅토리아 포인트" . 이날 반나절 "꺼텅"투어의 마지막 이었습니다.
여기서 태국에서 들어오는 배들이 모이는 꺼텅 부두와, 멀리 보이는 카지노가 있는 섬, snake island 가 다 보입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기두 하구여.
뒤에 보면, 어머니가 7아이를 안고 있는 조형물이 있는데, 이 7아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각의 요일을 뜻한답니다.
밥먹구, 커피한잔 마시구, 하니까 오후 1시 정도쯤 해서 태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탔습니다. 이제 다시 태국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은 태국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바라보이는 전통 미얀마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 "모비딕" 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사원으로 착각할 만 합니다.
사진 멀리에 보이는 웰컴투 유니온 오프 미얀마 라는 간판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당일치기로 미얀마를 돌아본 느낌은 말할 필요조차 없지만, 태국보다 더 경제적으로, 시설적으로 낙후되있고, 더 못사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여.
하지만, 사람들은 태국사람들 보다 더 순박해 보이고, 북한과 똑같은 인권유린 국가로 낙인 찍혔고, 미국이 싫어하는 적성국가중 하나 지만, 북한처럼 극도로 통제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뒤떨어졌지만, 북한처럼 밥을 굶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군여.
미얀마를 여행하려면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비자를 받고, 비행기 타고 입국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매싸이-타찌렉 코스, 이곳 라농-꺼텅 코스 대부분 하루 밖에 못들어가고, 길어야 2박3일, 보름 정도 밖에 머무르지 못한답니다.
하루를 넘길 경우에는 입국 수수료를 더 많이 내야 할 거구여.
하루 입국수수료는 300밧 입니다. 미국달러로는 5불 이구여.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비자를 받고, 비행기 타구 양곤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하루만 대충 돌아가지고는 제대로 알기란 힘들지여.
비자 클리어코스로 주로 가는 곳인데, 비자 클리어도 하면서 이곳을 하루 정도 둘러보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미얀마나 태국이나 외국인은 현지인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건 마찬가지네여. 미얀마 자국 통화(짯)이 워낙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태국 밧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물가는 태국하구 비슷한 수준입니다.
비자 클리어투어나, 국경 넘어서 다른 나라 여행하는 것에 관심 있으신 분은 잘 참고하시길...
저는 들어온지 4일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기냥 여기 온김에, 재미삼아, 한 나라땅이라도 더 밟고, 여권에 도장을 하나라도 더 찍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곳을 가봤습니다.
지난 8월달에 갔었던 매싸이 - 타찌렉과는 좀 다른 분위기 입니다.
매싸이 타찌렉은 다리로 연결된 국경을 넘어서 간단히 왓다갔다 할 수 있지만, 이곳은 태국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20분 정도 건너가서 들어가는 곳이지여.
태국과 미얀마에 접한 안다만해를 통해 왕래를 하구 잇지여.
아침에 숙소 프론트에 미얀마 당일치기로 가본다구 얘길 하니까, VisaTour.Com의 왕복 교통 서비스를 강력 추천하더군여.
교통정보 게시판에 올려놓은 "라농의 교통수단"이라는 제목에 다 설명했던 건데여. 300밧 내구 이 걸 신청하면, 왕복 셔틀 승용차와, 빅 보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숙소까지 픽업하러 왓다가, 돌아올때도 숙소에 데려다 줍니다. 원하면 다른데다 데려다 주기두 하구여.
승용차가 여러 숙소를 돌면서 예약손님들을 다 픽업하면 사진에 보이는 태국출입국 관리소(Ranong Immigration)으로 먼저 갑니다.
여기서 여권심사를 받고, 태국 출국 스탬프를 찍습니다.
모두 출국심사가 끝나면, 다시 픽업차량이 와서 손님들을 다 태워가지고, 미얀마로 출발하는 빅 보트가 있는 부둣가로 데려다 줍니다.
거기서 교통정보 게시판에 소개했던 보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안다만해를 건너갑니다. 여태까지 태국에서 다른나라로(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갈때는 전부 육로로 국경을 넘어서 (버스 혹은 도보, 기차로...) 갔었는데...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배타고 다른나라로 들어가기는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에서 배를타고 일본으로, 인천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동해나 속초에서 배를 타고 러시아로 갈 수 있지만, 그렇게 해본적이 없는지라...
배를타고 조금 가다보면, 사회주의 공화국, 미얀마의 관문으로 배가 닿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다리로 연결된 "union of myanmar"라는 간판이 보이는게 태국을 벗어나 체제가 다른 곳에 왓다는걸 실감케 합니다.
배가 항구에 닿으면, 연결된 다리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어 있씁니다.
또 배가 항구에 닿는 순간, 흰색 와이셔츠와 남색 바지 유니폼을 입은 가이드들이 다가와서 관광시켜주겠다구 접근합니다.
마치 유니폼이 중, 고등학생들 교복같아 보입니다.
전 오토바이 모는것이 서툴르고 여길 돌아보고는 싶은데, 아는것도 없어서 기냥 이 가이드를 대동하고 이 "꺼텅"이라는 동네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구 꺼텅 시내의 여러군데를 다 돌아보며, 설명을 친절하게 해줍니다. 미얀마는 과거 영국 식민지 였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로 일부 쓰이기도 한답니다. 태국보다는 영어가 잘 통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두 미얀마식 사원 "파고다"를 한 두,세군데 정도 돌아봤습니다.
지난번에 타찌렉에 갔을때 봤던 것들하구 같은 스타일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높은 언덕위에 위치한 파고다를 먼저 갔는데, 여기에 오르면, "꺼텅"시내의 전경이 다 보이고, 건너편에 위치한 Snake Island 까지 다 보입니다.
이것이 꺼텅에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Snake island 입니다.
이 파고다 위에서 내려다본 꺼텅 시내의 전경과 항구 입니다.멀리 보이는 섬에는 카지노가 잇다구 합니다.
미얀마 사원의 불탑들두 태국처럼 황금색깔이군여. 하지만, 모양과 스타일은 좀 틀립니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태국과 틀리게 아예 사원자체를 입장할때 신발을 바깥에 벗어놓고 가야 합니다. 태국은 사원에 들어갈때는 신고 들어가고, 불당에 , 대웅전에 들어갈때만 신발을 벗습니다.
이 사원의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불상.
대웅전에 있는 불상.
언덕 고지위에 잇는 파고다를 구경하고, 그곳을 내려와서 그곳 반대편에 위치한 사원을 가봤습니다.
가는 길에 과거 미얀마가 왕정시대 였을때의 마지막 왕이었던 , 지금 아웅산 수지 여사의 아버지의 동상이 지나가는 길에 있습니다.
두번째로 갔던 파고다에 가면 불당안에 이렇게 생긴 불상이 있습니다.
이 불상은 요일별로 모두 7가지가 있습니다.
이 불상앞에서 자신이 태어난 날의 요일을 알아가지고, 시주를 하고 기도를 하면 자기에게 복이 온다구 하네여.
대웅전에 있는 와불상. 방콕의 왓포에 있는 것을 연상시키는것 같지만, 스타일이 좀 틀리지요. 방콕 왓포에 있는 거는 덩치도 더 클뿐만 아니라, 황금으로 떡칠을 하다 시피 했지요.
이 절의 황금 불탑. 어느 절이나 스타일은 비슷하네여. 태국 스타일과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독특한 스타일이네여.
이절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불상
참 귀여운 표정이군요.
또 이절에는 각 나라별로, 미얀마의 지역별로 불상의 스타일이 각각 다른 것을 전시해 놨습니다. 미얀마의 바간, 만달레이, 아마라푸라,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는 물론, 일본, 중국, 우리나라 까지 다양합니다.
이 사진은 제 싸이에 플래쉬로 만들어 놨으니까, 이 주소로 들어오셔서 함 보세여 ^^
http://www.cyworld.com/jeonkh79
다음 코스는 "빅토리아 포인트" . 이날 반나절 "꺼텅"투어의 마지막 이었습니다.
여기서 태국에서 들어오는 배들이 모이는 꺼텅 부두와, 멀리 보이는 카지노가 있는 섬, snake island 가 다 보입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기두 하구여.
뒤에 보면, 어머니가 7아이를 안고 있는 조형물이 있는데, 이 7아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각의 요일을 뜻한답니다.
밥먹구, 커피한잔 마시구, 하니까 오후 1시 정도쯤 해서 태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탔습니다. 이제 다시 태국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은 태국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바라보이는 전통 미얀마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 "모비딕" 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사원으로 착각할 만 합니다.
사진 멀리에 보이는 웰컴투 유니온 오프 미얀마 라는 간판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당일치기로 미얀마를 돌아본 느낌은 말할 필요조차 없지만, 태국보다 더 경제적으로, 시설적으로 낙후되있고, 더 못사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여.
하지만, 사람들은 태국사람들 보다 더 순박해 보이고, 북한과 똑같은 인권유린 국가로 낙인 찍혔고, 미국이 싫어하는 적성국가중 하나 지만, 북한처럼 극도로 통제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뒤떨어졌지만, 북한처럼 밥을 굶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군여.
미얀마를 여행하려면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비자를 받고, 비행기 타고 입국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매싸이-타찌렉 코스, 이곳 라농-꺼텅 코스 대부분 하루 밖에 못들어가고, 길어야 2박3일, 보름 정도 밖에 머무르지 못한답니다.
하루를 넘길 경우에는 입국 수수료를 더 많이 내야 할 거구여.
하루 입국수수료는 300밧 입니다. 미국달러로는 5불 이구여.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비자를 받고, 비행기 타구 양곤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하루만 대충 돌아가지고는 제대로 알기란 힘들지여.
비자 클리어코스로 주로 가는 곳인데, 비자 클리어도 하면서 이곳을 하루 정도 둘러보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미얀마나 태국이나 외국인은 현지인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건 마찬가지네여. 미얀마 자국 통화(짯)이 워낙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태국 밧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물가는 태국하구 비슷한 수준입니다.
비자 클리어투어나, 국경 넘어서 다른 나라 여행하는 것에 관심 있으신 분은 잘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