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go 미얀마 여행 여행정보 (2)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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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 미얀마 여행 여행정보 (2) 교통편

자정 4 6462
자정의 Just go 미얀마여행 여행정보 (2) 교통편

여행루트 : 양곤-낭쉐(인레호수)-만들레이-삔우린(메묘)-띠보(Hsipaw)-

          만들레이-미찌나-바모-까따-만들레이-낭쉐(인레호수)-양곤

(여행기간: 05.05.08-05.06.05)

※ 제 정보는 지극히 주관적이니 단순 참고만 하세여~ ^^;

두 번째로 교통정보입니다~

□ 시내이동 □

1. 양곤

Airport -> Sule Paya(시내) <<택시이용>> 4000짯(소요시간 30분정도)

  처음에 출국장으로 나오면 택시가 대기하고 있고 그 명단을 적어서 연결해주는 사람이 있습 니다. 처음에 무조건 5불을 부르고요. 저는 방글라데시항공을 타고 가서 내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깍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저는 4000짯을 말했더니 바로 ok하더라구요. 뭐.. 결국은 4500짯을 주긴 했는데. 짯 있으신 분은 3500짯에도 가능할 듯 합니다. 능력(?)여하에 따라 3불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Sule Paya -> Airport <<버스+픽업이용>> 40k+30k(소요시간 1시간 정도)

  요건 기억해 두심 좋을 것 같습니다. 술래퍼야에서 남쪽으로 블록 내려간 후 서쪽(차이나타운쪽)으로 10m정도가면 공항가는 51번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많이 타는데, 운이 좋으면 앉아갈 수도 있구요. 근데 시간도 길고 사람이 많아 더우니 앉아 가는 편이 좋겠죠? 이 경우 술래퍼야 북쪽 한블록 끝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단, 술래퍼야 남쪽 정류장을 지나면 한구간을 다 돌았다고 하여 20k를 더 받습니다. 그래서 40k가 되는거구요. 그래도 앉아가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아시겠죠? ^^; 그리고 맨 좌측 앞자리의 경우 스님께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니 피하시구요. -.,-;

  공항에 간다는 사실을 안내군에게 주지시켜 주시면 한참 가다가 내려줄 겁니다. 그 곳 근처에 작은 픽업들이 많이 서 있는데 확인해 보시고 타심 됩니다. 가까운 곳에서 모두 내리며 픽업정류장의 반대편 길로 올라가시면 공항이 있습니다. 픽업 타는 시간 3분 정도. 내리면 걸어서 5분 정도거리임. 분명 버스타고 가실 분들은 일찍 나오셨을텐데요. 버스를 타고 내리시면 시장(쎈마이꼬던가?)이 있습니다. 거기 구경도 살짝 하시고 간식거리등도 챙겨서 가시길 바랍니다.
 
Sule Paya  -> Aung Mingalar bus-station 버스로 100짯(소요시간 1시간 정도)

  43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아시다 시피 이 버스는 세종류가 있습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잘 안내해주지만 저 처럼 잘못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아무 43번이나 가리켜 주는.. ^^; 버스정류장 보시면 과자류나 신문 등을 파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노선을 잘 알고 계시니 이 분들게 여쭤보시고 버스 타자마자 안내군께 확인하시구요. 화이트하우스에서는 원래 20짯인데 짐이 있으니 50짯 정도 받을 꺼 라고 했는데, 100짯 받습니다. 사람들 많이 내리는 곳에서 내리시면 되는데.... 안내군에게 말해달라고 손짓발짓 하심 됩니다. ^^;;

Aung Mingalar bus-station -> Sule paya 버스로 100짯(소요시간 1시간 정도)

낭쉐에서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픽업 없냐고..(예전에 여행 왔을 때 픽업을 타고 갔으므로)
물어보니 없다는 겁니다. 버스를 물어보니 반대편에 있던 버스 45번(43번도 있었음)을 가르쳐 줘서 그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마찬가지로 가격은 100k였구요. 처음에 두명이 100k내밀었더니 더 달라고 하더라구요. ^^; 어차피 원래 가격은 20k이나 이 구간은 외국인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대신 출발지기 때문에 앉아갈 수 있었구요.

Sula Paya -> Tony여행사 버스로 20짯(소요시간 30분 이상)
※ 택시로는 2000k~3000k정도 되는 듯...

  처음 찾아갈 때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돈 아끼려다 시간낭비, 돈 낭비 하지 않을까 하구요... 한국식당 지나서 조금 가다보면 큰 사거리 지나고 한 정류장에 조금 오래 있습니다. 거기가 junction 8이구요. 좌측에 요마은행이 있고 토니여행사 간판은 안 보이나 천 한국어 학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버스는 51번(공항가는)인데요. 이 버스도 노선이 조금 다른 듯 하더라구요. 제가 타고 간 건 51-5번(버스 앞 유리에 5번이 붙어있었음)입니다.

Sula Paya -> Yuzana Plaza 택시로 900k 20분 정도

깐또지호수 근처에 있는 큰 쇼핑센터입니다. 양곤에 그 만한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조금 놀랐구요. 사실 이 곳에 간 이유가 Garden GH직원에게 유명한 마사지가게라고 추천 받고 간 건데 4,5층은 공사중이더라구요. 맨 꼭대기층에 있다고 했는데... -_-;; 쉐다공퍼야 근처에도 유명한 곳이 있다고 했는데.. 호텔 안에.. 어딘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무튼 가게 구경만 하고 헛걸음했습니다.

Karaweik Park -> Sule Paya 택시로 800k

 꺼러워엑 팰리스로 들어왔다 나가는 택시 잡아서 900k에 했는데 잔돈이 없다길래 200짯 갖고 그냥 내리는 척 했더니 웃으며 그냥 가라고 하시데여.. ^^; 뭐.. 물론 999국수가게 근처에서 내리긴 했지만....

2. 만들레이

△ 픽업의 경우

Bus station -> downtown 또는 그 근처 픽업으로 100~150k, 운 나쁘면 200k ^^;

  버스에서 내리면 택시는 3000k, 싸이카(인력거)는 1500k정도 부릅니다. 택시는 쉐어해서 1000k까지 가능하구요..인력거 역시 1000k이하에 가능합니다. 저는 너무 이른 시간(4시)에 도착해서 숙소도 문 닫고 있을꺼 란 생각에 터미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5시 정도 넘어서 픽업을 찾으니까 있더라구요. 확인하고 그거 타고 제조시장근처에서 내려서 숙소를 찾아갔습니다. 처음엔 방향잡기가 힘들었는데.... 뭐.... 다 그게 경험이겠지요. 픽업을 타고서 조금은 황당한 일을 겪기도 했는데.... 그건 최종편(?)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나 싸이카기사 아저씨들에게 픽업을 여쭤보면 잘 알려 주실꺼예요. 없다고 거짓말하는 일부 사람도 있지만(처음에 중간 연결해주고 수수료 먹는 사람이 붙었었음.. ^^;) 대부분은 속이지 않는 답니다. 미얀마니까요...

Royal GH -> Kudodaw paya 100k
Kudodaw paya -> Royal GH 200k(앞자리)
Royal GH -> Mandalay Train Station 200k(앞자리)

  위에 보여드린 것과 같이 픽업은 100k~200k사이입니다. 가격이 별로 상관 없으신 분은 그냥 타신다음에 달라는 돈 주심 되구요. 조금 아끼고 싶은 분들은 가격 물어보시고 200k다. 그러면 애교로 깍아달라고 하시거나 안 된다고 하면(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많음. -.- 흑흑) 앞자리에 타면 안 되겠냐고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

△ 싸이카의 경우

Royal GH -> Korea Restaurant (300k~500k사이)
요건 혹시 한식이 땡기시면 가보시라는 의미에서...  사장님도 잘 모르지만.. -_-;;

Royal GH -> Home Party(일식전문점) 300k~400k

Train station -> Royal GH 500k
400k 이하에 가능한데 귀찮아서... -.,-;;

싸이가의 경우 시내에서 시내의 경우는 300k이하, 약간 벗어나는 지역은 500k이하
좀 먼 곳(버스 터미널등)은 1000k이하가 되겠습니다. 뭐 때로는 조금 더 주시더라도 너무 아까워는 마시길... 저는 저의 불찰(?)로 제쪼시장에서 나일론호텔까지 900k를 줬었답니다. ㅎㅎ

택시하루 렌트비(7000k~9000k)
제가 만들레이는 돌아다닌 곳이 없어서.. 다른 곳도 그렇지만 -_-;; 사가잉힐이니 밍군벨이인와니 우베인 다리 등등을 가보지 않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 가심 방명록에 우리나라 선배여행자들께서 남겨 놓은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시외이동 및 기타지역 정보□

양곤 -> 쉔양정션(인레호수) 7000k

  화이트하우스에서 예약했구요. 올초에 6500k인가 6000k였는데 올랐더라구요... 버스는 에어콘 버스긴 한데 뭐.... 그냥그냥.. ^^; 물 한통 줍니다. 냉장된 건 아니구요.

쉔양정션 -> 낭쉐 픽업 500k

 새벽에 내리면 호객꾼들이 3000k이상 부릅니다. 제게는 5000k.. -_-;; 가격만 괜찮으면 타려고 했는데... 픽업이 없는 시간이라 픽업을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결국 작은 픽업차량에 500k주고 아줌마 두명이랑 탔습니다.(아쿠아 아저씨 말씀에 현지인가격이라 함) 숙소에 내려주겠다는 거 혹시 커미션이 있나 하고 근처에서 걸어갔는데 알고보니 없다네요.

※ 그 커미션이 왜 생겼나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전에 몇몇 호텔 등에서 무료픽업을 대기시켜 놓고 손님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픽업이 없거나 영세한 숙소의 경우 일반 픽업차량에 커미션을 주고 손님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커미션 경쟁도 붙어서 더 많이 주는 숙소로 손님을 보내주곤 했었는데 정부에서 숙소에서 픽업운영을 못 하게 한 뒤로 없어졌답니다.

쉔양 -> 만들레이 5000k(5500k던가 -_-;)

이 버스 에어콘이 안 되는데다가 제 자리는 맨 구석 45번 자리였는데 바람 안 들어와서 숨 막혀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물 한통 주구요... 짐도 약간 있습니다.

만들레이 -> 삔우린(메묘) 700k~1000k (8:30 출발 11시이전 도착)

  나일론호텔 앞에서 픽업이 출발합니다. 아마 처음엔 다 1000k부를 겁니다. 현지인 가격은 500k구요.. 그냥 웃으면서 700k에 해달라고 하세요. 안 해주겠다고 하면 다음 픽업을 기다리시는 척 하면 거의 해줄 겁니다. 어차피 픽업은 많고 가격도 현지인보다는 비싼거니까요.

삔우린 내에서 유명한 폭포로 이동 픽업 200k~300k(가이드 북 분실로 -_-;;)

  그레이스호텔 직원이 100k면 된다고 했는데, 처음 물어 본 픽어은 500k라고 하고. 시장쪽으로 들어가 물어보니 300k. 100k는 지프차라며 그거 타라고 하던데... 아무튼 안 깍아 주더라구요. 결국 300k로 폭포까지.... 돌아올 때는 200k 

삔우린 -> 띠보 픽업 2500k(6시 출발 11시경 도착)

  이 픽업 환상입니다... 후후.. 나중에 함 타보세요.. ^^; 우선 5시에 출발이라고 해서 시간 전에 갔는데 6시 출발이었구요. 그레이스호텔에서 띠보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정류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2500k였는데 너무 비싸서 깍아달라고 했는데(현지인 가격은 1000k일 듯) 안 깍아 주더라구요. 하루에 정기픽업만 한 대고, 비정기픽업이 분명히 있을텐데 그 얘기는 직원에게 못 들어서.... 직원은 2800k라며 대신 사다주겠다고 했는데 300k 커미션 받을라고 했는지도.. 모를 일이네요. 쩝... 참고로 띠보에서 삔우린으로 오는 픽업 일본아저씨는 1500k에 예약했습니다.

띠보 -> 만들레이 버스 2300k(6시 출발 12시 반경 도착)

  버스회사 2~3개 있는데요. 저흰 시장 맞은 편에 있는 버스회사를 이용했구요. 요마버스 말고 다른 회사... 가격은 같다고 하네요. 숙소에서 하는 말이... 제가 보기엔 찰스에서는 요마버스를, 남 깨 마오에서는 다른 회사를 추천하는 듯 합니다. 별반 차이는 없겠죠. ^^;
아! 출발시간이 요마는 오전 5시 30분, 다른 회사는 6시입니다.

만들레이 -> 미찌나 기차로 35불

  기차역에서 표달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MTT로 안내하길래 거기서 문의했더니 원가격 32불에 3불을 서비스수수료를 붙이더라구요. -_-;; upper sleeper구요. upper seat는 27불 ordinary seat는 9불(딱딱한 의자)입니다. 처음에 가격이 넘 비싸서 고민을 많이 하고 후회도 했었는데요. 타길 잘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부채질하기 바빴어요. 최소한 first class는 타야 할 듯 합니다. ordinary seat를 타고 하루 이상을 간 다는 건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될 듯 합니다.(물론 여행자 중에 타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날씨가 좋으면 모를까.. T_T

미찌나 -> 바모 보트로 12000k(7:30 출발 15:00 도착)

  이 보트의 경우 원하면 upper sleeper로 주기도 합니다.(누워서 잘 수 있는 좌석) 일반 좌석의 경우 두 개를 할당하구요. 가격이 비싼 대신.... 보트가 여러 대 있는데 그 중 한 대가 조금 좌석형태가 다르고 조금 낫습니다. 가끔 사정상 결항할 때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바모 -> 까따  12000k(9:00 출발 15:00 도착)

  여긴 그냥 한자리 줍니다... 뭐.. 자리도 그냥 그런 자리주고..아줌마가.. 흑~ 앞쪽 세 번째 자리가 괜찮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라... 여긴 정확히 로컬가격의 세배입니다. 너무하지요~~ 흑흑흑. 사라도 훨씬 많고 제가 탔을 땐 비가 와서 좀 덥더 라구요. 비를 막는 천막을 치는 바람에..

까따 -> 만들레이 4000k(04:55 출발 19시경 도착) 헉헉 -_-;

  숙소 주인 말이 현지인은 3000k인데, 현지인가격으로 끊어달라고 하고 1000k은 로비(?)하라고 하드라구요. 처음에 5000k이라고 하길래 현지인 3000k 아니냐며, 비싸요 비싸요 했더니 4000k에 해줬습니다. 근데 이 버스 짐반(이상), 사람 반이라...거기에 길도 안 좋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참 피곤했습니다. 내려주는 터미널은 제쪼시장 근처구요. 야간이라 500k정도 주면 나일론호텔 근처까지 올 수 있을 겁니다.

만들레이 -> 쉔양(쉐어택시 12000k, 낭쉐까지는 13000k, 7시간 반정도 소요)

  몸이 안 좋아서 오전 일찍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로얄gh에 부탁해서 연결받았구요. 4명이 다 탈 때까지 출발은 안 합니다. 앞자리에 앉혀 주면 좋을 텐데 뒷자리였구요. 낮에 풍경 보면서 오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가는 길에 버섯 파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고, 미얀마 참 노는 땅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쉔양 -> 낭쉐 픽업 200k

  처음에 300k 부르는 거 200k에 갔구요. 대신 만들레이 망고 하나씩 ^^;; 현지인가도 200k랍니다. 망고의 위력이었는지 앞에 태워주더라구요... 오후 5시경에 출발했고 차는 꽉 차진 않고... 한 8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거꾸로 가는 것도 같은 가격이었습니다.

쉔양 -> 양곤 버스 7000k

  Ah Ye Thu 버스회사였던가... 아무튼 1시경 타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합니다. 물 한통...

그리고 참고로 만들레이 중심 교통편에 대해 적습니다.

만들레이 -> 버강 버스 4200k 오전 9시, 오후 2시, 오후 9시 출발

만들레이 -> 쉔양 버스 4500k 오전 4:30, 오후 5:00출발

만들레이 -> 버강 기차는 보통석이 9불정도

만들레이 -> 버강 보트는 fast 오전 6시 출발 16불 10시간 소요
                        slow 오전 5:30 출발 10불 14시간 소요

만들레이 -> 양곤 5500k+500k(transfer charge) 오후 5:00 출발입니다.

그럼 여행에 참고하시구요~

덧붙여...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dreamcine@naver.com)

맥주 한잔 사주시면서 여쭤보시는 건 더 환영합니다.. ^^;

그럼~~

4 Comments
냥냥 2005.12.09 01:14  
  좋은 정보 감사 ^^ 정말 정리 잘 하셨네요.
또가자 2006.01.30 00:01  
  미얀마 다녀오신분한테 돈쪼금 구해가시면 좋은데,, 공항에서 조금만 걸어나가시면, 슐레파야근처 시내로 가는 버스있어요.. 50K 던가?? 한 지역내에서 이동할땐 주로 일반 버스를 타시거나, 인력거 흥정 잘하시면 좋아요.. 12시간 이상을 이동하는 버스도, 시내버스 수준이라니, 불편함이 죽음 수준이죠. 외국인이라고 앞자리 잘 챙겨주곤 하든데,, 나름데로의 혜택 많이 받았어요. 고마웠죠..^^
또가자 2006.01.30 00:07  
  참고로, 태국에서 미얀마 가는 왕복 비행기 15만원 이내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비자는 미리 만들어놓으세요. 
럭키맨 2007.01.06 20:26  
  4월초에 미얀마에 갑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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