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도시들을 둘러볼 때 주의사항 몇가지..
밍글라바"
안녕하십니까?
양곤의 도니입니다.
미얀마의 도시들을 둘러볼 때 주의사항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차조심.
미얀마 사람들의 성격은 매우 느긋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바로 레이서로 돌변합니다.
우리 나라도 예전에 마찬가지였지만 현재 미얀마의 모든 도로체계는
차량우선입니다.
보행자의 권리를 미얀마에서 찾는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같은 소리입니다.
알아서 차량을 비해야 하고 특히 늦은 저녁시간에 운행하는 차량의
90%는 음주운전이라 생각하시고 항상 전후좌우 사주경계하여
보행하십시요.
미얀마에서는 사람보다는 차량우선입니다.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부비트랩 조심.
미얀마의 인도는 함정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양곤의 외곽도로에 접한 인도는 함정이 많이 있지여..
보통 인도와 교차되는 하수구 공사를 위해 하수구 뚜껑을 열어놓고
안내판 하나 세우지 않기 때문에 자칫 부주의하면 바로 빠집니다.
뚜껑이 없는 맨홀도 많습니다.
인도를 보행할 때 한눈팔지 마시고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실예로 저도 2001년11월경에 술한잔 얼큰히 걸치고 길을걷다가
맨홀에 빠진적이 있으며 이곳 현지교민인 장모군과
코트라 파견직원이였던 박모군도 인도를 지나는 하수구에 빠져 다친적이 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는 개가 많기 때문에 길을 걷다보면 일종의 대인지뢰(?)인
"개똥"을 밟을 수 있기땜시 명랑 미얀마 여행을 위해 한장 긴장하고 보행하십시요.
그리고 요즘같은 우기철에는 맨홀에 빠지게 되면 바로 밥숟가락 놓고
병풍뒤에서 향냄세 맡아야 합니다.
며칠전 집중호우로 보행자 두명이 8마일에서 뚜껑열린 맨홀로 휩쓸려 들어가서 밥숟가락 놓은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기철에는 조심하여 보행하시기 바랍니다.
3. "꿍" 파편 조심
미얀마 사람들의 기호식품중에 "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종의 씹는 담배인데 이것을 먹으면 붏은 액체를 뱉게됩니다.
특히 노동자계층에서 많이 씹는데 지나가는 버스에서 이것을 씹다가
인도쪽으로 뱉어내게 됩니다.
이때 재수없으면 보행중에 파편을 맞을수도 있게되오니
가능하면 차도 가까이 보행하지 마십시요.
이상의 주의사항 유념하시고
명랑 미얀마 여행을 위해 우리모두 전진합시다.
이상
양곤에서
도니였습니다.
도니의 미얀마 여행 정보 커뮤니티
http://home.freechal.com/myabiz
안녕하십니까?
양곤의 도니입니다.
미얀마의 도시들을 둘러볼 때 주의사항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차조심.
미얀마 사람들의 성격은 매우 느긋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는 순간 바로 레이서로 돌변합니다.
우리 나라도 예전에 마찬가지였지만 현재 미얀마의 모든 도로체계는
차량우선입니다.
보행자의 권리를 미얀마에서 찾는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같은 소리입니다.
알아서 차량을 비해야 하고 특히 늦은 저녁시간에 운행하는 차량의
90%는 음주운전이라 생각하시고 항상 전후좌우 사주경계하여
보행하십시요.
미얀마에서는 사람보다는 차량우선입니다.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 부비트랩 조심.
미얀마의 인도는 함정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양곤의 외곽도로에 접한 인도는 함정이 많이 있지여..
보통 인도와 교차되는 하수구 공사를 위해 하수구 뚜껑을 열어놓고
안내판 하나 세우지 않기 때문에 자칫 부주의하면 바로 빠집니다.
뚜껑이 없는 맨홀도 많습니다.
인도를 보행할 때 한눈팔지 마시고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실예로 저도 2001년11월경에 술한잔 얼큰히 걸치고 길을걷다가
맨홀에 빠진적이 있으며 이곳 현지교민인 장모군과
코트라 파견직원이였던 박모군도 인도를 지나는 하수구에 빠져 다친적이 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는 개가 많기 때문에 길을 걷다보면 일종의 대인지뢰(?)인
"개똥"을 밟을 수 있기땜시 명랑 미얀마 여행을 위해 한장 긴장하고 보행하십시요.
그리고 요즘같은 우기철에는 맨홀에 빠지게 되면 바로 밥숟가락 놓고
병풍뒤에서 향냄세 맡아야 합니다.
며칠전 집중호우로 보행자 두명이 8마일에서 뚜껑열린 맨홀로 휩쓸려 들어가서 밥숟가락 놓은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기철에는 조심하여 보행하시기 바랍니다.
3. "꿍" 파편 조심
미얀마 사람들의 기호식품중에 "꿍"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종의 씹는 담배인데 이것을 먹으면 붏은 액체를 뱉게됩니다.
특히 노동자계층에서 많이 씹는데 지나가는 버스에서 이것을 씹다가
인도쪽으로 뱉어내게 됩니다.
이때 재수없으면 보행중에 파편을 맞을수도 있게되오니
가능하면 차도 가까이 보행하지 마십시요.
이상의 주의사항 유념하시고
명랑 미얀마 여행을 위해 우리모두 전진합시다.
이상
양곤에서
도니였습니다.
도니의 미얀마 여행 정보 커뮤니티
http://home.freechal.com/mya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