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최고의 게스트하우스
양곤에서 사진작업하느라 20일정도 머물렀습니다.
호텔양곤 맞은 편 길에서 내려오다보면
인레에비뉴 라고 쓰인 작은 표지판있습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한강게스트하우스 나옵니다.
한식 최고, 서울에서 먹는 밥보다 맛있었구요.
사장님 사모님 종업원 모두 친절하십니다.
방명록에 유용한 최근 정보들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정보만 가지고 온다해도 여행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방당 침대 두개씩 놓여져 있으며 넓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도미토리도 만든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머물 때 숙박료는 하루 기준 8달러, 10달러였습니다.
미리 메일로 연락해놓으시면 사장님께서 공항까지 픽업하시러 오십니다.
아참. 메일 보내실 때는 모든 걸 정리하셔서 보내주시는건 센스^^
(미얀마에서 메일 한개 읽는데만 30분 걸린답니다.)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