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게스트하우스 참 좋더군요...^^*
태사랑 도움으로 미얀마를 다녀왔습니다
양곤에선 한강 겟하우스에서 지냈구요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한강겟하우스 참 좋더군요
사장님은 정말 사람냄새 물씬 나시는 분이더군요
사모님과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전기사정이 좋은 집이여서 24시간 내내 에어컨을 켜놓고
지낼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한국 가정식 백반은 정말 맜있었습니다...강추!!!
*한강 게스트하우스 정보*
1,방
8불짜리방: 이층큰방.에어컨 빵빵, 욕실넓음.사물함 있음
아침 포함
10불짜리방: 이층 작은방,에어컨빵빵,욕실넓음.
아침포함
2,식사
라면 :2500짯( 1불=1350짯 가량)
가정식 백반 : 3500짯
3,세탁
1키로에 1000짯.
세탁을 맡기니 속옷까지 다림질해서 주더군요...^^*
4,기타정보
다른지역으로 이동할때 사장님께 부탁하면 항공권 저렴하게
수수료없이 구해주십니다
시내중심가인 술레 파고다로 가는 버스는 겟하우스에서
도보로 3분정도 가면 있는 양곤호텔앞 4거리에 수시로
버스가 있읍니다(버스요금 300짯)
간만에 여행자를 돈이 아닌 사람으로 반겨주는곳을 보았습니다
부디 사장님이 초심을 잃지 않고 겟하우스를 운영하셔서
다음에 제가 다시 방문한뒤 이런글을 또 쓸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