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장님 감사 합니다.
8월 초 여자 세명이 무대포로 배낭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정 말 태국 쪽 하고는 비교가 안됄 정도로 외국인에 차별이 심하더군요
심지어 접어진 달러 찟어진 달러 발행이 좀 됀 달러 안받습니다.
그러한 모든 사실을 미리 정보를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해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저희를 친철히 이해 시켜 주시더군요.
다녀와서 생각 해보니 저희가 좀 답답 했을거 같기도 해요~
바간 에서 달러 계산을 잘못해서 숙소에서 4십7달러나 더내고 온거여요
다행이 매화님에 도움으로 그돈도 찻았구요
솔직히 나중에는 넘 미안하드라구요
또또 언니에 그 상냥함도 다시 떠오릅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음식을 넘 맛나게 잘해주세요
양곤으로 다시 돌아오던날 대문을 박차고 들어 서면서 또또 언니
나 라면이요 매운라면 막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끊여주더군요~
저 그라면 국물에 밥말아서 김치 얻어 먹으면서 서러운거 다 도망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또또 언니 사랑스럽구요 매화님 미인 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이뻐 하시는거 은근이 티 납니다.ㅋㅋㅋㅋㅋ
제가 다시 기회가 있어 양곤땅을 밥을때도 그모습 그대로 있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저희 일행끼리 한애기 인데요
바간으로 인래로 돌다 다시 양곤 집으로 돌아 왔을때
친정집에 돌아온 기분이랄까요~~~~~~~~~
정말 편한 느낌 그대도 였어요
다들 양곤에 가실때는 멸치도 좀 가져다 주세요
미얀마 맥주에 멸치 찍어 먹는 그맛 일품 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