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항공권 가격에 외국인과 내국인의 차별이 있습니다...

비행기 스케쥴을 변경하기 위해 버간의 양곤 에어웨이즈 사무실에 들러 스케쥴 변경을 했습니다...

그와중에 칠판의 가격을 보고 한장 촬영했습니다...

이가격은 항공사 공식가격이서서 여행사를 통하면 훨씬 쌉니다...

왼쪽 달러 표시는 외국인가격 오른쪽은 내국인용 요금이고 미얀마 짯입니다.

chd는 어린이입니다...

양곤까지의 요금이 90달러입니다... 양곤-버간(냥우) 요금을 현지 토니여행사의 경우 92불받았는데 여행사가 아니라 암표상 수준입니다...

버간(냥우)-만달레이도 41불이군요... 이것도 아침에 도착해서 공항데스크에 문의하니 자기들은 비싸니 여행사 이용하라는데 한군데 딱 들어가 보니 37불 달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헤호-양곤구간에서 정부관리 되시는분하고 같이 이야기 해보니 현지인은 공식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