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짜잉뚱 명소 베스트 6 + 짜잉뚱 지도
군사정부가 집권하고 미얀마는 항공을 통한 공식적인 입국외에 다른방법을 통한(해로,육로)입국은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배낭여행자들은 이동시 많은 제한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비자클리어(기간연장)를 하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 에, 대부분 국경도시에만 머물고 바로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다, 내륙으로 가려는 사람이 없다 보니 여행정보도 없고, 교통도 열악해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여행자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이번에 소개하려는 '짜잉뚱'도 그런 도시중 하나죠. 자 그럼 들어가 봅시다.
이 름 그대로 언덕위에 1115년이란 많은 나이를 먹은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우뚝 서 있는 곳입니다. 주변엔 흔들다리와 조그마한 파고다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가 일품인 곳입니다. 영화에서나 구경할법한 흔들다리 위에 올라가서 바이킹 이상의 스릴을 느껴보는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작고 조용한 도시지만, 시장만큼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짜잉뚱은 태국과 중국과 국경이 닿아있는 도시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에서 건너온 특이한 물건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미얀마 사람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너스!! 사람들의 삶을 구경하고 싶다면, 시장으로 달려가세요!
이 파고다는 다른곳과 달리 안으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 안에 계신 부처님의 모습은 너무나도 차분한 모습을 하고 있어 바쁜삶에 익숙한 우리들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느긋함의 진수를 보고 싶다면 강추!! 이것과 더불어 주변에 깔리는 경치도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죠.
호 수를 낀 수려한 자연경관! 미얀마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구경할수 있는 곳으로, 저녁놀이 나타날 무렵(해가 떨어질무렵)에 방문하면 태양빛에 반사된 황금빛이 극에달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짜잉뚱에서 유일한 교회입니다. 바로 옆에는 커다란 불상이 우뚝서 있는데 그 언벨런스함이 독특한 곳이랍니다.
팔을뻗어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르키고 있는 모습이 위풍당당한 석조불상으로, 미얀마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시내와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하기위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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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 에, 대부분 국경도시에만 머물고 바로 나가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다, 내륙으로 가려는 사람이 없다 보니 여행정보도 없고, 교통도 열악해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여행자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이번에 소개하려는 '짜잉뚱'도 그런 도시중 하나죠. 자 그럼 들어가 봅시다.
짜잉뚱시 지도 ( MAP OF KENGTONG)
백문이 불여일견!! 이 공식은 여행에도 적용됩니다. 특히 배낭여행은 정보가 잘 갖추어져 있어야 삐끼로부터 해방이 됨과 동시에 재미가 더 하는 법이죠.
짜잉뚱의 지도는 제가 가본곳 위주로 만들었으며, 도시가 작기 때문에 걸어서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없다시피한 실정이므로 이거 하나 출력해가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지도의 출력용 버전은 http://gavole.com/tc/131 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1. 한 나무 언덕 ( ONE TREE HILL )
이 름 그대로 언덕위에 1115년이란 많은 나이를 먹은 커다란 나무 한그루가 우뚝 서 있는 곳입니다. 주변엔 흔들다리와 조그마한 파고다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가 일품인 곳입니다. 영화에서나 구경할법한 흔들다리 위에 올라가서 바이킹 이상의 스릴을 느껴보는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2. 재래시장(센트럴 마켓)
작고 조용한 도시지만, 시장만큼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짜잉뚱은 태국과 중국과 국경이 닿아있는 도시의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에서 건너온 특이한 물건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미얀마 사람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너스!! 사람들의 삶을 구경하고 싶다면, 시장으로 달려가세요!
3. SRI NAW PAGODA (사리 누 파고다)
이 파고다는 다른곳과 달리 안으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 안에 계신 부처님의 모습은 너무나도 차분한 모습을 하고 있어 바쁜삶에 익숙한 우리들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느긋함의 진수를 보고 싶다면 강추!! 이것과 더불어 주변에 깔리는 경치도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죠.
4. BUDDHIST TEMPLE (부티스트 사원)
호 수를 낀 수려한 자연경관! 미얀마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구경할수 있는 곳으로, 저녁놀이 나타날 무렵(해가 떨어질무렵)에 방문하면 태양빛에 반사된 황금빛이 극에달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찍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
5. R.C.M 교회
짜잉뚱에서 유일한 교회입니다. 바로 옆에는 커다란 불상이 우뚝서 있는데 그 언벨런스함이 독특한 곳이랍니다.
7. 위풍당당 석조불상(이름을 몰라서...)
팔을뻗어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르키고 있는 모습이 위풍당당한 석조불상으로, 미얀마사람들의 불교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시내와 가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하기위해 찾는 곳입니다.
이 글의 원문은 << 여기 >>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