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빡세로 가기 위한 베트남 BoY/라오스 PhouKeua 국경 넘기
1. 몇 일 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라오스 닥따옥 국경으로 출국해서 베트남 남지앙 국경으로 입국해서 현재는 다낭에 머물고 있습니다.
2. 체류 기한이 15일 이니 2월 8일 이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베트남을 떠나서 라오스로 들어갑니다.
3. BoY/PhouKeua 국경은 베트남 콘툼주와 라오스 아타프주 사이에 있는 라오스/베트남 국경중에 가장 남쪽에 있으며
4. 베트남 오토바이의 라오스 입국시 수입세(4만킵)를 징수하고 영수증을 발행해주는 유이한 국경입니다.
5. 베트남 콘툼주의 주도인 콘툼에서 80km, 국경도시인 플레이껀에서 20km, 라오스 아타프주의 주도인 아타프에서 115km 떨어져 있고 라오스 빡세까지는 300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다낭에서 빡세로 가기 위한 최단은 아니지만 오토바이 여행자를 위한 최적의 국경입니다.
6. 전체 도로의 노면 상태나 굴곡도도 다른 국경 길에 비하면 크게 나쁘진 않아서 이미 두 번을 넘어봤습니다.
7. 2월 8일 이전에 Boy/PhouKeua 국경을 통해서 라오스로 입국하려는 분이 계시면 길잡이나 길동무가 되어드릴 수 있으니 쪽지나 카톡(아이디:antiflow)으로 연락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