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끝난지 15년정도 된 세계적인 최 극빈국 캄보디아
세계적인 문화 유산 앙코르왓이 있는나라 캄보디아
이곳을 다닐때는 뭘 타고 다닐까요??
캄보디아를 말할때 우마차를 타고 4G영상 통화를 하는.
그래서 19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곳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곳에 여행을 하면 뭘 탈지 알아 보죠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VXB1C0sS_IMG_6879.png)
이런 마차를 타는건 어떨까요???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vzogFxSt_IMG_2550.png)
이런 우마차는요?
이 위에서 4g로 영상 통화를 하실수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L4NId1OT_20141107_104800.png)
이런 경운기는 어때요??
이런걸로는 다니기 힘듭니다..ㅎㅎㅎㅎ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rtCT09Vd_IMG_4134.png)
2-3명 이라면 이런 승용차가 좋겟지요
대부분의 승용차는 일제차인 캠리 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좋은차는 10-15년이면..뭐....
15-20년이면 그럭 저럭 타는차
20년이 넘어야 에이......
그럽니다..ㅎㅎㅎㅎㅎ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muTNDxgd_IMG_4129.png)
혹은 이런 25인승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35인승까지 앙코르톰에 들어 갔는데...
조금만 운전을 잘 못하면 유적을 긁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무로 방어벽을 만들어서 25인까지만 들어 갈수 있습니다
앙코르 톰 내부에는 25인승 이하가 많고요 인원이 많으면 두대로 가거나 혹은 툭툭으로 가지요
25인승도 최대 15명정도가 적당 합니다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dXqAa0pZ_IMG_4106.png)
4-8명이라면 이런 이스타나도 괜찬습니다
아시겟지만 2002년에 단종된 차량입니다
대부분 캄보디아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ㅎㅎㅎ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lKXAnNrW_IMG_4098.png)
이런 짚차를 타고 유적을 돌수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차 이외에는 뭐가 있을까요???
먼저 오토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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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돼지도 실고 다니고(살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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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의 좋은 승용차로도 씁니다
짐차로도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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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다닙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졋지만 지금도 가끔 유적지에 타고 다니기도 합니다
혹은 매표소의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혼자오는 여행자에게 말해서 다니기도 합니다만...
비추 입니다
그럼 툭툭을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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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은 이렇게 탑니다.
더 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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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6인승도 있지요..ㅎㅎㅎ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qg0Usox3_IMG_4081.png)
이렇게 생긴 툭툭이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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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오면 요런 표시를 볼수 있습니다
단체로 오심 헷갈리지 말라고 ^^
그런데 툭툭은오토바이에 짐수레를 달았습니다
좁은곳에서 반대로 앉으면 무게 때문에 중심을 잃어 넘어지기도 합니다
혹은 멀미가 날수도 있습니다
2명 이상은 않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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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사고가 나면 제일 큰 문제가 갈 병원이 별로 없다는것입니다
살고 있는 교민들도 아프면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급하면 프놈펜이나 방콕으로 가는게 현실입니다
여행와서 조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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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자전거를 타기도 합니다
시내에서 1-3불이면 자전거를 빌릴수 있습니다
시내를 가 보니 요즘 전기 자전거 대여해 주는곳이 무지 무지 늘었더군요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Xa7JUqbj_IMG_4221.png)
두곳을 가 봤는데 두곳다 24시간을 기준으로 10불을 요구하더군요
여권을 맏기던지 아니면 돈을 100불 맏기던지 하라고 하더군요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4ZkwN6GS_IMG_4227.png)
앞에 포켓을 열어 보니 충전기와 비옷이.....
![](https://thailove.net/data/file/img5/606438276_Bkl40ni5_IMG_4194.png)
그렇지 않아도 유적지에서 가끔 봅니다.
오토바이도 렌트를 해 주는데요...
시내에 보니 하루 12불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자전거나 전기자전거 오토바이를 빌릴때 주의점이 있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오기보다는 유적을 보러 오는곳입니다
그렇다면 유적을 얼마나 잘 보느냐가 중요할것입니다
캄보디아 대표적인 유적 따쁘롬은 동문으로 들어가서 서문으로 나옵니다.
앙코르왓은 서문으로 들어가서 동문으로 앙코르톰에 바이욘도 동문으로 들어가서 서문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혹은 오토바이를 가져가기 위해서 들어간 문으로 나오거나 혹은 남들 두배로 걷는다는게.......
유적을 다 돌아보고 여유 시간이 있다면 그냥 유적지 안에 들어 가지 않고 한적하게 한바퀴 돈다...그건 좋지만 유적을 처음 보면서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비추 입니다
참고로 차량을 임대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사와 가이드가 반드시 분리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돈을 주고 절반만 보게 되니까요
그럼 이런것을 어떻게 빌리는게 제일 좋을까요?
일단. 전기 자전거는 24시간 기준으로 10불을 달라고 하더군요
조그만데서는 돌아 서니 8불..하던데..내가 빌릴께 아니라서요...
빌리기 전에 혹시 부서진곳이나 긁힌곳이 없는지 체크하고 있다면 사전에 사진을 찍어 두는게 좋겟지요
오토바이는 12불을 달라고 하더군요
차량은.....승용차든 버스든 가능하면 한인업소에 의뢰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사고가 생기거나 기사와 분쟁이 생길경우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난번에 한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여행와서 물어볼건 다 물어보고 현지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가더군요....
뭐......
그런데 3일뒤 아침6시에 찾아 와서 울면서 도와 달라더군요
아침에 4시반에 일출보러 간다고 출발해서 가다가 중요물품을 둔 가방을 날치기 당했다고....
여권, 버스표 지갑 모두 잃어 버렸다고..
그래도 한국사람에게 도움 받아야 할것 같다고..
아침 먹여서 방 줘서 여권분실신고 하고.............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연락하는곳이 한인회. 한인업소 입니다.
잘 모르는 타지를 가면 한인업소가 조금이라도 연결을 해 두는게 좋습니다
툭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툭툭에 대해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 툭툭은 뭘까??
시엠립 지역에 일반 관광객이 오던 90년대에는 오토바이 뒤에 손님이 한명씩 타고 유적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부터 오토바이 뒤에 사람이 탈수 있게 짐수레를 달아서 사람들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두명만 타다가 돌아 앉아서도 탈수 있게 해서 최대(?)4명도 타긴 합니다
단 .
단거리는 문제 없을지 모르나 유적지에 갈때는 성인 네명이 타면 상당이 비좁답니다
물른 현지인들은 10명도 탑니다..
여행자는 2명, 많아도 3명이상은 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왔으니 조심 조심 하시길..
2. 툭툭을 이용할려면 어떻게 예약을 해야 할까?
그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크게 3가지방식으로 툭툭을 선택 합니다
1)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 보면 자신이 탄 툭툭을 소개해 놓은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고 연락처를 알아서 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장점은 그래도 다른 사람이 탓던 것이라 기본 이상의 서비스를 기대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단점은...그 사람도 대부분 한번 타 보고 추천 한것이라 객관적인 신뢰가 없습니다. 사고가 생기거나 문제가 생겨도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본인이 온다고 하고 다른 사람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은 친구를 소개 해 준다고 하지요...그 툭툭을 소개한 글인데 그 친구의 툭툭을 타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2) 호텔이나 한인업소에서 소개받아서 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점은 신뢰할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호텔이나 한인업소에 항의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비쌀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호텔은 약간(2-3불)비싼 것 같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도 되고 그냥가도 됩니다
3) 길에서 잡아서 탈수 있습니다.
재수 진짜 좋으면 좋은 툭툭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가지의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에는 5불이라고 해서 탓는데 내릴때는 너희가 10분 늦었으니 10불내라, 먼거리를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썬셋 보겟다고 하니 5불 추가다 1인당 5불이니 3명이니 15불을 내라. 등등의 바가지를 씨웁니다
비추 입니다
3. 툭툭의 이용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
특별이 정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보통아침7시부터 저녁5-6시 숙소까지 돌아오는 시간으로 합니다. 더 일찍오게 하면 추가요금이 더 늦게까지 타면 추가요금이 발생 합니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하루 차량을 임차한다 생각 하심 됩니다
4. 적정한 요금은 얼마인가?
1) 한국에서 온 대학생 두명을 만났습니다
호텔팩으로 왔다는군요
어디 어디 보셧는지...어디 어디 갈껀지 애길 하다가 툭툭이 비용을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공항에서 툭툭을 잡아탓는데....
4박5일동안 툭툭을 타는 비용을 100불을 요구했는데 70불에 합의 했다는군요
거기다가 내일 아침에는 추가요금은 50불을 더 내고 방멜리아를 가자고 요구하더라고 합니다
일단 기름을 넣어야 된다고 보증금으로 30불을 달라고 해서 줫다고 하구요...
2) 젊은 부부가 왔었습니다 자기는 툭툭을 예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메일로 예약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알았냐..하니. 자기 회사 직원이 벌써 몇차례 다녀오면서 이용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용이 얼마냐 물어보니 주는데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붙어 있구요 끝나고 얼마 주셧어요...하니 웃으면서 그냥 줫어요....하더군요
3) 한 스님이 대학생을 데리고 팀으로 오셔서 제가 하루 인솔자로 해설을 했습니다. 16명에 저랑 현지가이드랑 가서 툭툭을 5대 했습니다
근데.....물이 2대...얼음은 1대 뿐입니다.
점심시간에 말을 했지만 얼음을 한대만 계속 공급했습니다.
중간에 계속 물 사라.얼음 사라.했지만 1대는 말을 잘 듣고 나머지는 개겻습니다돈을 줫습니다
툭툭비용주고나서 툭툭기사 다 보는 앞에서 물가저온 두대 각 1불씩 주면서 떡 무이돌라(물값1불) 얼음까지 넣어온툭툭에게 떡꺼 무이돌라(얼음 1불)이라고 공개적으로 줫습니다.
얼음 아마 0.1불어치 넣어 왔을껍니다
제가 여기서 격어 본 바로는 하루기본이 13불입니다(2016년 기준). 아침 7시부터 저녁 5-6시까지. 호텔에서 유적지로, 낮에 점심먹으로 한번 들어오는것입니다.
두 번 호텔로 들어 올려면 별도의 요금을 주어야 합니다.
점심 먹으로 한번 들어오면 끝이죠
기본이라 하면 아침 7-8시부터 저녁 5-6시까지 앙코르왓. 앙코르톰. 따쁘롬 지역이나 시내를 다니는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기사가 물과 얼음을 챙겨 오면 1불정도 팁을 줍니다
한국 사람들이 팁을 잘 않 주니 아에 요금에 팁을 포함해서 소개를 해주는곳도 있구요
여기서 롤루오스 지역, 반데스 스레이 지역, 벙멜리아나 끄발스핀 등은 별로의 요금이 있습니다
일부 악덕 툭툭은 일몰도 추가요금을 요구 하는데 그럼 그 툭툭은 버려야 합니다
.5. 못난 툭툭, 착한 툭툭, 나쁜 툭툭
유적을,,특히 앙코르왓이나 톰 같은 곳은 3-4시간을 걸어서 돌아 봅니다.
그곳을 걸어 나오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유적을 벗어 나면 다리가 천근 만근 입니다.
툭툭을 만나면 앉을수도 있고 출발하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살만 합니다.
찬물도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
근데 툭툭이 않 보인다. 환장 하죠
한참을 찾으면 나타나는 툭툭이 있습니다
그럼 못난 툭툭인거 같습니다
마사지 가자 쇼핑가자 붐붐가자 끝없이 말하는 놈들 있습니다
혹은 웃으면서 자기가 아는 레스토랑으로. 마사지로 유도 하는 툭툭이 있습니다
낮에 호텔 들어 갔다 오면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유적지 인근에 말도 않되는 레스토랑을 끌고 가는 놈이 있습니다
그건 나쁜 툭툭입니다
여기 제가 자주 쓰는 툭툭이 있습니다
유적을 벗어나서 어디 있나 고개를 한바퀴 돌리면 이놈이 손을 흔들면서 웃으면서 내 앞으로 툭툭을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