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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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정보

collin 0 4777
발리에 도착하니..시차가 한시간 다시 컴백을 하니..정신이 없더라구요..
하여간 꾸따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발리에 잠깐 머무르는 거라서...
우붓에 쉴려고 하다가....그냥 사람들 많이가는 꾸따로 맘을 바꿨죠..
20시간 걸리는 버스에 녹초가 되다 보니..머 눈에 뵈는게 없어서...
호텔 바운티에 묵었습니다..50달라...성수기 가격입니다..비수기는 35달라인데..사실...제돈주고 이렇게 비싼데 묵은건 처음입니다.
그치만 아주 좋았습니다....먼저 아주 비싼 가격이 아니고...젊은 분위기의 호텔..
풀장이 중앙 그리고 안쪽에 두개가 있는데....
거의 호주애들입니다...풀장 정말 좋구요...
중앙에는 거의 정신 없습니다..밤에도 파티가 자주 열리고요..
레스토랑과 바가 풀장과 같이연결되서...머 거의 술먹고 마시고 놀고...수영하고...태우고..
그에 비해 안쪽에 있는 풀장은 아주 조용합니다...조용히 태우고...책보고 수영하고..
아침 아주 잘 나옵니다...제가 이거 다 꽁짜냐고 물어왔을 정도..^^
주방장 아저씨가 직접해주는 오물렛도 맛있고.....과일도 맛있고...그 외 여러가지 인도네시아 음식과 서양음식들이 나옵니다.
아...음료수 공짜 쿠폰도 주더라고요...이건 풀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수영하면서 ..

뽀삐스 골목에는 저렴하고도 풀장 딸려있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환율은 정말 발리가 좋습니다..
제가 있는동안 정 환율을 1달러당 9700이었는데...다른데 9000으로 쳐주더군요..은행은 여기다가 세금까지 떼어가던데요..근데 발리는 9170까지 받아봤습니다...
한번은 9350까지 봤는데 믿을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꾸따에서 9190을 보고 바꿀려고 갔다가 큰일 날뻔 했습니다. 롬복으로 가는 길이라 환율 좋은데서 많이 바꿔간다고 300달라 바꾸는데...계산기로 곱하기 3을 하더군요...머리 비우고 아무 생각없이 돈 세고 받아서 나가는데...숫자가 왜 곱셈이 이상한 듯한 느낌을 받고 바로 다시 갔습니다...계산기 조작이죠...그래서 나 안바꿀테니 다시 없던걸로 하자...했습니다...50000짜리를 자기가 잠깐 만지더니...우리에게 주면서 다시 세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20000짜리는 자기가 세고...잠깐 50000짜리 만진세..돈을 조금 숨긴거 같더군요...아무리 세도 4장이 안맞더군요...거의 머 머리 하애지는 수준이었습니다..
막 니가 속인거다...그러고...걔는 자기 돈 내놔라 그러고...그냥 달러 손에 쥐고 대꾸도 안하고 그냥 돌아나왔습니다.....다행히 안잡더라구요...나오는 순간 혹시 달라가 이상한 걸루 바뀐건 아닐까 괭장히 두려웠는데...다행히 아니었습니다...
환전하실때....들어가보시고...먼가 좀 허접하다 싶으면 절대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계산기 믿지 마시고.....머리로 한번 더 계산해보는 것도 잊지 마십시요..

꾸따는 뽀삐스 길 따라에 재미있고요...그리고 레기안 가는 길에도 가게가 많습니다..해변쪽 말고..해변쪽에는 레스토랑이 비싸더군요..세금은 다 붙고요..뽀삐스 쪽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집도 많이 있더군요..인터넷은 1분에 200 이었구요..전화는...롬복으로 하는데..1분 40초 하는데 13,000이 나왔습니다...같은 나라가 맞는지...그런데 6시 넘어서 하니까 싸더라구요...낮에는 비싸다구 하더라구요...전화하실 일 있음 저녁에...하시고..


우붓에 가는건....그냥 셔틀 버스 서비스가 많습니다..
꾸따에 있는 여행사들에..25,000 부터 30,000까지....한번 가는 거가 이렇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 하는 봉고같은게 오고요..페르마는 어디서 타는건지..그리고 어디서 티켓을 사는건지 당쵀...^^
6시 9시 11시 3시 머 시간은 이렇고요.....9시에 가서 3시에 돌아왔는데...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먼저 9시에 가면...사누르에 들러서 람방간으로 가는 사람들 내려주고 그러고 우붓에 갑니다....머...거의 10시 30분 11시에 도착하는 거 같음..우붓에...

뿌리 루킨산 미술관 보고요....입장료 20,000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제가 간날은 사원에 큰 행사가 있었는지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근데 물어보는 사람마다 다 말이 다르더군요...이빨을 날리는 행사라고도 하고 사람이 죽었다고도 하고 또 2nd cremation이라고도 하고...그런데 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는 행사였습니다.
뿌리 루킨산 에서 그림을 보니까 이 행사의 모습이랑 너무 똑같은 그림이 있더라구요..근데 그 제목이 cremation이었거든요..

우붓 시장도 아주 재미있고요..예쁜 물건도 많은 듯..
선물 사기 좋습니다.

그리고 로터스 카페가 유명하대서 점심은 여기서 먹었습니다..
이쁘긴 이쁘더군요....카페에 사원을 품고 있으니..
그런데 비싸긴 비쌉니다..세금 10% 붙고요...우붓에서 유명한 오리 구이는 반마리에 65,000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밥 안먹어도 옆에 있는 문으로 구경할 수 있고요....
전 연꽃 좋아하는데...연꽃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원숭이들이 몰려있는 곳은..우붓시장에서 한 15분 정도만 걸으면 되구요...
그 길따라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붓에는 마사지 집이 그래도 좀 있더라구요...
다른데 좀 찾기 힘들던데....


롬복으로 가는 배...슬로우 보트밖에 안남았습니다..다 없어졌다 하더라구요....130,000이면 길리 트라왕간까지 갑니다...그런데 새벽 6시 출발....빠당바이에 도착해서 9시 배를 타고 오후 1시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승기기로 가서 거기서 배타고..오후 5시에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20시간 버스에 질린지라...그냥 비행기 탔습니다....237,000 루피 이고요...하루에 4편인가 있습니다..멀파티 항공이고....작은 비행기가 뜨더군요.....25분 걸리구요...공항세는 20,000 입니다.
꾸따에서 공항까지는 택시로 25,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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