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달 일정으로 미얀마를 다녀왔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에어 아시아로 다녀왔네요...

썬크림...다들 가지고 다니시녀...30 이상을 가지고 사셔야 합니다.
너무 뜨거워서 썬 알러지가 원래 없는 저도 생겨서 가려워 혼났습니다.

챙 넓은 모자....완전 필요 합니다...미얀마는 나무들이 별루 없어여...왜? 다
장작불로 씁니다...ㅋㅋ

모기약...태국에서 바르는 거나 스프레이로 두어개 사셔서 가지고 가세요
모기 천국 입니다.

양말....정말 건조한 나라 입니다...지금 시즌이요...ㅎㅎ
센들 이라도 양말을 이동할 때는 신어주어야지 발바닥이 갈라지지 않아요...

보습용 화장품...남자분들 잘 안가지고 다니시는데....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기도 해요...

바디로션, 마스크( 이동할때 에어컨이 없어 창문을 여는데 흙 먼지가 장난 아닙니다.)
현지인들은 일호용 마스크를 꼭 소지하고 다니더군요...하하

배낭커버....포장되지 않는 도로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배낭커버가 없다믄 이동할때마다
배낭을 빨아야 할지도 모른다는....하하하

타이거 밤...태국에 계신분들은 하나 사서 가지고 가세요...가려울때 참 좋습니다.
그리고 북쪽은 밤에 약간 쌀쌀해서 목이 아픈데 바르면 좋습니다 . 효능을 아시는 분들은
소지하고 여행하시더군요...

그리고 대도록이면 옷가지등은 배낭안에 비늘봉지나 등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세요...
배낭커버를 씌워도 먼지가 들어가 옷이 더러워 질수도 있답니다.

제가 너무 건조한 시즌에 여행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정도면 잘 여행하지 않을까요...

모기장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지만 없는 곳은 모기향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미얀마 정말 라오스 다음으로 미소의 나라 입니다.
정말 친절하고 정이 팍팍 가는 나라라고 할까요...

꼭 여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