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숙박, 관광, 환전 정보
양곤 - 만달레이 - 바간 - 인레 - 양곤 루트로 16박 17일 다녀왔습니다!
한국 가이드북만 챙기고, 론니를 챙겨가지 않았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미얀마 정보가 정말 부족해서 너무 많이 걱정했는데
가서 좋은 사람들, 좋은 인연 많이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가시면 느끼게 되실꺼에요 ^-^
양곤>>
숙박
뉴 아야 호텔
트립어드바이져 추천으로 선택하게 됬는데, 1박 30$에, 8층 제법 전망 괜찮은 방에 묵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배낭들고 게스트하우스 헤메는게 싫어서, 하루 묵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자체는 살짝 낡은 감이 있었지만, tv, 냉장고, 샤워, 욕조까지 갖춰져있었고,
에어콘도 잘 작동했구요. 중간에 한번 고장났는데, 직원들이 서둘러 고쳐주었고,
나중에 만달레이 버스로 이동해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택시 값도 프론트맨이
적정한 가격으로 흥정도 해주셨구요.
게스트하우스 말고, 호텔 원하시는 분들껜 참조가 될 듯 합니다!
화이트하우스
뉴아야에서 묵던 날 환전하려고 찾아갔다가 방도 체크했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양곤돌아와서 하루 묵었습니다. 한마디로 묘한 느낌이에요. 계단이 무척 가파르고, 방도 약간 감옥같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부페로 제공하는 조식에 자부심을 갖고 계신듯한데요. 토스트, 계란, 커피만 제공하는 다른 숙소들에비해 먹을거리가 다양하긴 하더라구요. 주스도 생과일주스(파인애플)이었구요.
더블룸 - 팬룸 16불, 에어컨은 18불, 20불이었는데, 18불 에어컨룸은 창문이 전혀 없어서, 답답해보였어요.
버스티켓이나 국내선티켓도 같이 팔고, 환전도 해줘서, 처음 도착하셨을때 정보 얻기에 좋은 편이지만 아침말고, 방 상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끼나와 게스트하우스
묵으려고 찾아갔다가 결국 full이라 못 잤지만, 도미토리는 4명이라 비수기인데도 방이 잘 차더라구요. 5불에 조식까지 포함이니깐 혼자서 여행하시는 분들껜 거의 최고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 도미토리에도 에어컨이 있더라구요. 더블룸은 15불에 에어콘, 공동욕실, 20불엔 에어콘, 개인욕실이었어요.
가든 게스트하우스
화이트하우스에서 하루 지내고, 경비 줄일려고 다음날 옮겼는데요. 술레 파고다 바로 앞, 오끼나와 게스트하우스 들어가는 골목 좌측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에어콘 더블룸, 개인욕실 방이 12$이었습니다. 조식(굽지 않은 식빵 두장과 커피 믹스)이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조촐하다는게 단점이지만, 위치나 가격대비 고려해볼만한 선택이었습니다.
뷰티랜드
인레호수에서 양곤까지 국내선으로 이동후, 택시를 다른 외국여행자와 쉐어했는데, 그분이 머무셔서 잠깐 방을 확인했어요. 여기 머물까 하다가 화이트하우스로 왔는데, 와서 무척 후회했습니다. 발코니까지 달린, 넓고 깨끗한 더블룸이 20불, 1층 방은 16불이었는데, 인레에서 12불짜리 숙소에 지냈던 탓에, 다소 비싸게 느껴졌었는데, 양곤 다른 숙소들에 비해 매우 좋은 조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론니에 나오는 곳이구요. 쉐라곤 파고다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깐도지 호수도 가깝구요. 시내 말고 외곽에 머물고 싶으신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 되실 듯해요!
교통
국제공항 도착해서 양곤으로 이동 3명이서 8불 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5불 내고, 다른 외국여행자 한분이 3불 내셔서, 같이 쉐어했어요.
시내 이동은 짧은 거리 1000짯, 다소 먼거리 1500짯으로 이용했구요.
시내에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는 버스표 사실때 택시 예약해주시는데 5000짯 말씀하시더라구요
흥정하면 더 쌀것 같아서, 나중에 호텔와서 택시 잡는데, 1인당 2000짯 이하로는 안해주시더군요.
3명이서 6000짯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한 45분정도 걸렸어요.
저희가 초반에 경비를 계산없이 써버리는 바람에, 나중에 양곤돌아와서는 정말 쪼들리게 지냈거든요. 쉐라곤 파고다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술레파고다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쉐라곤 파고다까지 1인당 50짯에 이동했구요. 내려서 언덕길 조금 걸어갔어요.
돌아올땐 쉐라곤파고다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버스 탔는데, 1인당 100짯이었어요.
시내에서 공항 이동할땐, 미리 택시를 잡아서 흥정했는데요. 시내에서 우체국 들렸다가, 다시 숙소 들러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 포함해서 6000짯 드렸습니다. 숙소에서 공항만 바로 이동하는 건 5000짯이구요.
시외버스
양곤 - 만달레이 10만 4000짯, 양곤 - 바간 14000짯이었구요. (2011년 4월 기준)
기차역 다리 건너서 좀더 올라가시다가 오른쪽으로 돌면, 버스회사들 다닥다닥 붙어있고요.
같은 버스, 같은 곳 가는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양곤-만달레이 구간도 많게는 2-3만짯 차이났었구요. 픽업트럭이나 택시도 버스표 사시면서 같이 하시는게 편하실듯해요. 가격도 더 나은편이구요.
양곤-만달레이 야간버스 이용했는데, 저녁 7사-8시쯤 타서, 새벽 6시쯤 도착했던것 같습니다.
기차
순환열차 타려고 기차역 갔었는데, 가이드북에 순환열차 총 소요시간이 2시간정도라고 소개되있는데, 직원말로는 3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방콕으로 다시 돌아오는 날이라서 시간이 빠듯해 결국 못타봤지만요. 가격은 달러 1$ 이었습니다.
관광
쉐라곤 파고다
양곤에서는 거의 관광을 안했다는게? 맞겠지만요. 쉐라곤 파고다는 5불씩 내고 갔는데, 나올때보니깐 지키는 부스가 비어있더라구요. 6시나 7시쯤 가시면 티켓 안사시고도 구경하실수 있으실듯해요. 불교 강국 답게, 단순히 관광지로의 사원이 아닌, 실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높은 곳에 있어서, 주변에 시내 모습도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꼭 낮시간에 가시기보다 해질 무렵이나 해지고 나서 가시면,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쿠라 타워
3층인가 4층에 있는 콜럼버스 여행사 들렸다가, 잠깐 틈나서 타워 꼭대기에 있는 바? 식당 이용했는데, 과일주스 칵테일이 한 3000짯 정도 했어요. 주변 경치도 보고, 시원하니 가볼만 하단 느낌이었어요.
환전
보족시장 타이거 마트 이용했는데, 2주사이에 환율이 정말 확확 변하더라구요.
4월 18일에 1$당 855짯이었는데요, 5월 2일에는 1$당 820짯이었어요. (100달러 지폐)
10불짜리는800짯, 바트는 100밧당 250짯 참조하시구여
인터넷
보족시장 근처에 슈퍼원?이란 곳이 있는데, 그 바로 옆 인터넷 까페 1시간에 400짯이었구요.
저희가 제일 자주 갔던 곳은 도쿄도넛이란 곳이에요. 와이파이도 미약하나마 잡히고 - 공짜구요. 컴퓨터 이용할 경우에는 1시간에 300짯으로 제일 저렴했어요! 인터넷 속도도 제일 빨랐구여!
기타 길거리 음식
카욱쉐라고 해서, 약간 비빔국수 같은 음식, 길거리에서 손으로 무쳐주는데요,
200-300짯정도! 새콤달콤하니 맛있드라구요.
샨 카욱쉐는 약간 끈끈한 국수인데요, 된장소스같은 맛이에요.
김치같은 거랑 같이 먹는데 500-700정도?
망고스틴은 1알에 100-200짯,
사모사는 큰건 1개에 100, 작은건 2-3개에 100짯,
틈틈히 러뻿예랑 같이 간식삼아 먹었구요.러뻿예는 300짯!
맥주는 미얀마 맥주 생맥주는 1잔에 600짯,
병은 1500-2000정도 했구요. 슈퍼에서 사는 가격도 1300짯이었어요.
이것저것 막 먹었는데도 의외로 별탈은 없었습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거나 하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
다녀온지 열흘도 안됐는데, 벌써 한달은 된것 같이 아련하네요!
담에 또 틈틈이 만달레이, 바간, 인레 정보도 올려볼께요!
한국 가이드북만 챙기고, 론니를 챙겨가지 않았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미얀마 정보가 정말 부족해서 너무 많이 걱정했는데
가서 좋은 사람들, 좋은 인연 많이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가시면 느끼게 되실꺼에요 ^-^
양곤>>
숙박
뉴 아야 호텔
트립어드바이져 추천으로 선택하게 됬는데, 1박 30$에, 8층 제법 전망 괜찮은 방에 묵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배낭들고 게스트하우스 헤메는게 싫어서, 하루 묵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호텔자체는 살짝 낡은 감이 있었지만, tv, 냉장고, 샤워, 욕조까지 갖춰져있었고,
에어콘도 잘 작동했구요. 중간에 한번 고장났는데, 직원들이 서둘러 고쳐주었고,
나중에 만달레이 버스로 이동해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로 이동하는데, 택시 값도 프론트맨이
적정한 가격으로 흥정도 해주셨구요.
게스트하우스 말고, 호텔 원하시는 분들껜 참조가 될 듯 합니다!
화이트하우스
뉴아야에서 묵던 날 환전하려고 찾아갔다가 방도 체크했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양곤돌아와서 하루 묵었습니다. 한마디로 묘한 느낌이에요. 계단이 무척 가파르고, 방도 약간 감옥같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부페로 제공하는 조식에 자부심을 갖고 계신듯한데요. 토스트, 계란, 커피만 제공하는 다른 숙소들에비해 먹을거리가 다양하긴 하더라구요. 주스도 생과일주스(파인애플)이었구요.
더블룸 - 팬룸 16불, 에어컨은 18불, 20불이었는데, 18불 에어컨룸은 창문이 전혀 없어서, 답답해보였어요.
버스티켓이나 국내선티켓도 같이 팔고, 환전도 해줘서, 처음 도착하셨을때 정보 얻기에 좋은 편이지만 아침말고, 방 상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끼나와 게스트하우스
묵으려고 찾아갔다가 결국 full이라 못 잤지만, 도미토리는 4명이라 비수기인데도 방이 잘 차더라구요. 5불에 조식까지 포함이니깐 혼자서 여행하시는 분들껜 거의 최고의 선택이 될듯 합니다. 도미토리에도 에어컨이 있더라구요. 더블룸은 15불에 에어콘, 공동욕실, 20불엔 에어콘, 개인욕실이었어요.
가든 게스트하우스
화이트하우스에서 하루 지내고, 경비 줄일려고 다음날 옮겼는데요. 술레 파고다 바로 앞, 오끼나와 게스트하우스 들어가는 골목 좌측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인데요. 에어콘 더블룸, 개인욕실 방이 12$이었습니다. 조식(굽지 않은 식빵 두장과 커피 믹스)이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조촐하다는게 단점이지만, 위치나 가격대비 고려해볼만한 선택이었습니다.
뷰티랜드
인레호수에서 양곤까지 국내선으로 이동후, 택시를 다른 외국여행자와 쉐어했는데, 그분이 머무셔서 잠깐 방을 확인했어요. 여기 머물까 하다가 화이트하우스로 왔는데, 와서 무척 후회했습니다. 발코니까지 달린, 넓고 깨끗한 더블룸이 20불, 1층 방은 16불이었는데, 인레에서 12불짜리 숙소에 지냈던 탓에, 다소 비싸게 느껴졌었는데, 양곤 다른 숙소들에 비해 매우 좋은 조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론니에 나오는 곳이구요. 쉐라곤 파고다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깐도지 호수도 가깝구요. 시내 말고 외곽에 머물고 싶으신 분들은 괜찮은 선택이 되실 듯해요!
교통
국제공항 도착해서 양곤으로 이동 3명이서 8불 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5불 내고, 다른 외국여행자 한분이 3불 내셔서, 같이 쉐어했어요.
시내 이동은 짧은 거리 1000짯, 다소 먼거리 1500짯으로 이용했구요.
시내에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는 버스표 사실때 택시 예약해주시는데 5000짯 말씀하시더라구요
흥정하면 더 쌀것 같아서, 나중에 호텔와서 택시 잡는데, 1인당 2000짯 이하로는 안해주시더군요.
3명이서 6000짯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한 45분정도 걸렸어요.
저희가 초반에 경비를 계산없이 써버리는 바람에, 나중에 양곤돌아와서는 정말 쪼들리게 지냈거든요. 쉐라곤 파고다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술레파고다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쉐라곤 파고다까지 1인당 50짯에 이동했구요. 내려서 언덕길 조금 걸어갔어요.
돌아올땐 쉐라곤파고다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버스 탔는데, 1인당 100짯이었어요.
시내에서 공항 이동할땐, 미리 택시를 잡아서 흥정했는데요. 시내에서 우체국 들렸다가, 다시 숙소 들러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 포함해서 6000짯 드렸습니다. 숙소에서 공항만 바로 이동하는 건 5000짯이구요.
시외버스
양곤 - 만달레이 10만 4000짯, 양곤 - 바간 14000짯이었구요. (2011년 4월 기준)
기차역 다리 건너서 좀더 올라가시다가 오른쪽으로 돌면, 버스회사들 다닥다닥 붙어있고요.
같은 버스, 같은 곳 가는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양곤-만달레이 구간도 많게는 2-3만짯 차이났었구요. 픽업트럭이나 택시도 버스표 사시면서 같이 하시는게 편하실듯해요. 가격도 더 나은편이구요.
양곤-만달레이 야간버스 이용했는데, 저녁 7사-8시쯤 타서, 새벽 6시쯤 도착했던것 같습니다.
기차
순환열차 타려고 기차역 갔었는데, 가이드북에 순환열차 총 소요시간이 2시간정도라고 소개되있는데, 직원말로는 3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방콕으로 다시 돌아오는 날이라서 시간이 빠듯해 결국 못타봤지만요. 가격은 달러 1$ 이었습니다.
관광
쉐라곤 파고다
양곤에서는 거의 관광을 안했다는게? 맞겠지만요. 쉐라곤 파고다는 5불씩 내고 갔는데, 나올때보니깐 지키는 부스가 비어있더라구요. 6시나 7시쯤 가시면 티켓 안사시고도 구경하실수 있으실듯해요. 불교 강국 답게, 단순히 관광지로의 사원이 아닌, 실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높은 곳에 있어서, 주변에 시내 모습도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꼭 낮시간에 가시기보다 해질 무렵이나 해지고 나서 가시면,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사쿠라 타워
3층인가 4층에 있는 콜럼버스 여행사 들렸다가, 잠깐 틈나서 타워 꼭대기에 있는 바? 식당 이용했는데, 과일주스 칵테일이 한 3000짯 정도 했어요. 주변 경치도 보고, 시원하니 가볼만 하단 느낌이었어요.
환전
보족시장 타이거 마트 이용했는데, 2주사이에 환율이 정말 확확 변하더라구요.
4월 18일에 1$당 855짯이었는데요, 5월 2일에는 1$당 820짯이었어요. (100달러 지폐)
10불짜리는800짯, 바트는 100밧당 250짯 참조하시구여
인터넷
보족시장 근처에 슈퍼원?이란 곳이 있는데, 그 바로 옆 인터넷 까페 1시간에 400짯이었구요.
저희가 제일 자주 갔던 곳은 도쿄도넛이란 곳이에요. 와이파이도 미약하나마 잡히고 - 공짜구요. 컴퓨터 이용할 경우에는 1시간에 300짯으로 제일 저렴했어요! 인터넷 속도도 제일 빨랐구여!
기타 길거리 음식
카욱쉐라고 해서, 약간 비빔국수 같은 음식, 길거리에서 손으로 무쳐주는데요,
200-300짯정도! 새콤달콤하니 맛있드라구요.
샨 카욱쉐는 약간 끈끈한 국수인데요, 된장소스같은 맛이에요.
김치같은 거랑 같이 먹는데 500-700정도?
망고스틴은 1알에 100-200짯,
사모사는 큰건 1개에 100, 작은건 2-3개에 100짯,
틈틈히 러뻿예랑 같이 간식삼아 먹었구요.러뻿예는 300짯!
맥주는 미얀마 맥주 생맥주는 1잔에 600짯,
병은 1500-2000정도 했구요. 슈퍼에서 사는 가격도 1300짯이었어요.
이것저것 막 먹었는데도 의외로 별탈은 없었습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거나 하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
다녀온지 열흘도 안됐는데, 벌써 한달은 된것 같이 아련하네요!
담에 또 틈틈이 만달레이, 바간, 인레 정보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