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달레이에 있습니다.
11월 7일 방콕을 거쳐서 8일에 미얀마 양곤으로 들어갔습니다.
환율이 궁금하실텐데요... 레인보우 호텔 환전단가로 1$에 760짯입니다. 타이거 마트도 같았구요, 현지 은행이 조금 더 쳐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레인보우 호텔 사장님이 뭘 택시비내고 귀찮게 기다리냐고 하셔서 그냥 호텔에서 바꿨습니다.
하루 묵고 다음날 저녁버스로 만달레이로 왔는데요, 버스요금 11900짯 + 버스터미널까지 택시비 7000짯 들었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만달레이 도착했구요 (중간에 버스 고장나서 한참 길에 서있었는데도 별로 안늦었습니다.) 로얄게스트하우스에 묵었습니다.
모래 아침버스로 바간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원래는 슬로우보트 타고 갈까 했는데, 슬로우 보트는 출발 요일이 안맞고, 열네시간이라는 이동시간이 좀 부담되서 포기했습니다. 만달레이-바간 버스요금은 11000짯입니다.
오늘이 full moon day네요. 만달레이 시내에 문을 연 가게가 거의 없습니다. 저녁먹으려구 한참 돌아다녔네요. 내일까지 이럴것 같던데, 맥주한잔 하고 싶어도 맥주 파는곳이 없어서 참고 자야할까 봅니다.
기회되는대로 또 글 올릴께요.
환율이 궁금하실텐데요... 레인보우 호텔 환전단가로 1$에 760짯입니다. 타이거 마트도 같았구요, 현지 은행이 조금 더 쳐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레인보우 호텔 사장님이 뭘 택시비내고 귀찮게 기다리냐고 하셔서 그냥 호텔에서 바꿨습니다.
하루 묵고 다음날 저녁버스로 만달레이로 왔는데요, 버스요금 11900짯 + 버스터미널까지 택시비 7000짯 들었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만달레이 도착했구요 (중간에 버스 고장나서 한참 길에 서있었는데도 별로 안늦었습니다.) 로얄게스트하우스에 묵었습니다.
모래 아침버스로 바간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원래는 슬로우보트 타고 갈까 했는데, 슬로우 보트는 출발 요일이 안맞고, 열네시간이라는 이동시간이 좀 부담되서 포기했습니다. 만달레이-바간 버스요금은 11000짯입니다.
오늘이 full moon day네요. 만달레이 시내에 문을 연 가게가 거의 없습니다. 저녁먹으려구 한참 돌아다녔네요. 내일까지 이럴것 같던데, 맥주한잔 하고 싶어도 맥주 파는곳이 없어서 참고 자야할까 봅니다.
기회되는대로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