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중 머물렀던 호텔 숙소 정보

22일 자유여행으로 미얀마와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미얀마"하면 옛이름 "버마"로 기억하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우선 먼저 자유 여행자분들을 위해 미얀마 여행중 머물렀던 호텔 숙소 정보를 올립니다.

미얀마의 숙소 가격이 지난해 보다 배 이상 올랐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허름한 모텔보다 못한 방이 보통 50~80달러씩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미얀마 두려움도 있고 숙소난이 심각하다고 해서
걱정되어  미리 몇 달전부터 메일로 미얀마 여행사 ibbg에 부탁해서
숙소와 미얀마 국내선 비행기 3회 모두 예약하고 입금...
메일로 바우처를 받고 떠났습니다.

미얀마 여행사 통해서도 성수기때라 호텔방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여행지에서도 실감했습니다.
예약 하지 않고 온 사람들은 하루 겨우 숙소 얻어 자고 다음날 다시
숙소 구하러 다니느라 고생하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물밀듯이 밀려오는 서양여행객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은 중급 호텔이었는데도
내부 시설이나 조식은 모두다 별로였습니다 .
국민소득 약 500 정도의  미얀마는
우리나라 약 30~40년전의 모습이려니 하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2013. 1 .6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