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에서 양곤가는 기차 Sl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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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에서 양곤가는 기차 Sleeper

세븐 2 2440
바간에 도착하자 마자
만달레 로얄겟하로 예약 전화하자 풀 이라고
버스편이용 만달레 오는데 육십대 정도의
한국분들 한팀..바간난향 염주집에서도 봤지만
오는내내 한분 큰소리로 개도 소도 기차도 버스도사람도 다닌다고 웃시다는둥 저리 비켜라고 차밖으로 큰소리도 내고..사진이 여행보다 목적이라고오두막에 장비들은 준수하나..챙피한 생각듬
바깥 사진보다 지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고
싶었으나 ..걍 포기하고 도착함

오토바이 이넘 삼천 부른다 로얄까지
이천오백에 오토바이 택시타고 가니 역시 풀
나일론에 붙은 꼬질한 호텔서 27불에 묵음

건너편 코너에 있는
식당 샨누들 치킨 아주 면발이 끝내줌 육수도
다시 대각선 나일론 아스크림에서 투리안크림
먹어봄..색다른 맛에 좋았고 담날 기차역으로 가서 양곤 출발 33불 지급 전날 예약함 기차는 에버랜드 청룡얼차 수준..기차 타고 겁먹긴 난생 처음 
기차역으로 나와 근처 찻집이나
음료집 이라도 찾고자 빙빙 돌았지만 없다 .ㅠㅜ
허나, 기차역 등지고 왼편으로 백미터가면 아주
맛있는 빵도 주는 커피집 있으니 즐기기 바랍니다
오후 다섯시에 출발 담날 오전 아홉시 도착예정어
정확시 12분 초과하는 안벽하게 도착함 기차에서
찍은 일출 사잔이 가장 맘에 드는 여행이 되었답니다..만달레는 새벽시장과 기차 때문에 다시 갈까 합니다
2 Comments
깔깔마녀 2012.12.21 11:07  
ㅎㅎㅎ 기차가 에버랜드 수준이라고 하셔서 웃었슴다.. ^^
근데.. 슬리핑 칸이 있나요??  그걸 알았으면 조금 더 편하게 여행했을 것 같네요.
이동한느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그런 한국남성분들을 떼로 봤답니다.
동창생들끼리 부인들 없이 다니는 중년의 남성분들 보면..
좀 뻔하다는 생각도 해요.. ㅠ

라오 국경가는 기차 안에서 만났던 무리들이었는데요.
태국 아가씨들에게 찝쩍거리고..
자기 일어났다고 기차안에서 시끄럽게 떼로 떠들고..
결국엔 화나서 한바탕 싸움을.. ㅠ
동네총각 2012.12.28 23:47  
어디에서 신발끈 고치지 말라고 했는데...도매값으로  계산  하시네요...약간~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나..괜히..말쌈 하기싫어,  관둡니다...불쾌한건, 그때~그때~ 지적 하셔야죠 ?  지나고나서...구시렁  하는것은  옳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주관적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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