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의 초강추 'Saw Nyein San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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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초강추 'Saw Nyein San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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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에 가신다면 제가 권하는 초강추 'Saw Nyein San 게스트 하우스'를  권합니다. 무엇보다 깨끗.깔끔.저렴 그리고 친절함은 최고입니다. 장점을 정리하자면 ...

 

1, 냥우시내의 주요도로에 접해 있음, 올드바간, 뉴바간 공항과 버스터미널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2, 저렴한 택시 서비스

미리 전화(양곤에서) 또는 이메일로 방을 예약하신 후 바간의 버스터미널 도착시간을 정확히 말씀하시면 택시기사가 마중을 나갑니다. 보통 가격은 7,000~ 9,000짯 전후인데요..호텔에서 보낸 택시는 5,000짯입니다. 호텔 지배인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호텔 커미션을 빼고 택시비만 받는답니다.

 

3, 깨끗.깔끔.청결한 방과 화장실

신축건물입니다, 개업한 지 6개월 정도된답니다, 아주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직원들 부지런하고 에어콘도 빵빵하더이다(감기조심)

 

4, 위대한 옥상

옥상에서 조식을 해보시면 ...'오! 위대한 옥상'이라는 감탄이 나옵니다. 건물 바로 옆에는 5층높이의 망고나무가 있구요, 골목 안쪽 그리고 대로변을 지나는 행인들과 마차들의 모습을 옥상에서 내려다 볼 수가 있습니다.

밤에는 친구분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옥상에서 맘껏 떠들 수가 있어요!(바간에 이런 곳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조식 이후엔 옥상문을 닫지만 남자 지배인에게 부탁하면 흔쾌히 옥상을 개방해 주시기로 약속했다.근처 레스토랑에서 비싼 돈 주고 시간 보내느니...옥상에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권합니다.   

* 옥상 난간이 좀 낮아서 키가 큰 사람은 조심해야만 한다

   

5, 저렴한 숙박비

 

비수기 가격(성수기 가격는 게스트하우스로 직접 문의 바랍니다)

싱글룸/1인-15불(조식포함)

투윈룸/ 2인 -25불(조식포함)

 

6, 인상 깊은 미스터 '코 지'씨와 올드 미스 '쉬 진윈'양 

호텔 남자 지배인(Ko Zee 씨)/ 여자 부지배인(Ma Shwe zin win씨)

두 사람은 남매지간이다, 중국계 미얀마인이며 Shwe zin win양은 올드미스 양곤의 명문대학 화공대 대학원을 나온 수재이다(대학교수가 되기 위해 공부하였으나 7년전 미얀마 대정부항거운동이 일어 났을 때 다니던 대학교가 추축이 되어 대규모 시위를 주도하는 바람에 교수채용 시험이고 뭐고 ...다 물건너 갔덴다). 두 지배인 모두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미얀마식 영어 발음에는 좀 더 익숙해져야 할 필요는 있다.

 

이 두사람은 정직하고 온정이 넘치며 인간미가 풍부하다, 둘 다 미혼... 그들은 온전한 정신과 마음의 양식을 가가졌다,  젊거나 혹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이들과 마음문을 열고 이야기를 나눔을 시도해 볼만하다. 참 따뜻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을 한국에서도 찾아 보기 쉽지 않다, 그런 순수하고 정직한 그리고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많았던 사람들이다. 나는 바간에서 아주 좋은 벗들을 만났고 그들은 기꺼이 이방인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주었다.  오히려 그들이 걱정된다...고단하게 만드는 어글리 한국인에 의해 마음 아픈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걱정이다. 이곳에 가시거든 이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시기 바란다 그리하면 언젠가 돌아 갈 친구의 집이 바간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7년만간에 다시 찾아 갔던 바간...내가 3번째로 다시 바간을 간다면 그 이유는 유적들을 보기 위해서가 아닌...그들을 만나기 위해서일 것이다.

 

<위치정보>

 

주소 : Main Road , YwaThit Quater , Nyaung Oo.

전화번호 : 호텔직통 -061- 60651

                핸폰 : 09-4921-5305 / 09-204-2865

 

이메일 : kolwinminzee@gmail.com

 

 단점이 있다면 딱 한 가지! 방이 많지 않음으로 가능한 한 예약을 하고 가시길 권한다.

 

1, 전화 또는 이메일 예약 가능함

2, 바강에선 핀사루파(Pinsa Rupa)라는 게스트하우스가 유명하다(이곳을 모르는 기사는 없다고 한다), Saw Nyein San 게스트하우스는 핀사루파 게스트 하우스와 마주보고 있다(핀사루파와 같은 가격이나 비교가 안될 만큼 Saw Nyein San쪽이 께끗하다) . 택시기사가 Saw Nyein San을 모른다고 하면 핀사루파로 가자고 하면 쉽게 해결된다. 

 

 

32 Comments
장화신은꼬내기 2014.06.21 20:45  
아나키님 와~~ 정말 대박입니다.
 양곤에서 바로 버강가는 일정인데 아직 숙소를 정하지 못한 제게 딱입니다.
 첫 날 새벽에 도착하는데 일단 여기로 ...
 벌레는 없는거죠?
 하얀 시트도 맘에 들구요. 게다가 저렴한 가격이라 더 놀라워요
 사실 시설은 좀 그렇긴하지만 저는 벌레없고 욕실만 깨끗하면 됩니다.

 하얀 식탁보가 있는 곳이 옥상인가요?
 저는 키가 아담해서ㅋ ( 라고 쓰고, 짜리몽땅이라 읽는다는...)
 난간이 위험하진 않을 것 같아요 ;;;

 룸에 냉장고는 없나 봅니다.
 싱글룸은 많이 좁은가요?
 햇살은 잘 들어오는지...?

 망고가 후식으로 나오다닛 ...너무 좋아요 ^^
 양곤 도착하면 일단 예약 전화를 해야겠어요.
 야나키~님 소중한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아나키 2014.06.21 21:26  
1, 호텔 시설은 사진 보다 실물이 좀 더 느낌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인쇄의 질적 문제가 있습니다)
2, 벌레 거의 못봤습니다, 다만 자연환경이 풍부해 질수록 벌레의 수는 상대적으로 늘어갑니다.
3, 룸에 중간급 크기의 냉장고가 있습니다.
4, 싱글룸은 침대 하나 그리고 테이블 하나 의자... 이외의 여유 공간은  없습니다.
5, 하루 전에 미얀마식 조식(국수 또는 밥)으로 할껀 지...아메리칸 조식으로 할껀 지 주문 받습니다. 미얀마식 (특히 밥종류)를 추천합니다. 먹고 나면 든든해 집니다.
6, 가능하다면 이메일(바강도착과 출발일정을 포함)을 호텔로 보내시고 양곤에 도착하면 전화한다고 전하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7, 바간에 가시면 인터넷에 대한 어떠한 즐거운 기대도 하시면 아니됩니다. 그냥 인터넷은 전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화가 나시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아나키 2014.06.21 21:31  
one, 사진에 나와 있는 국수는 쌀국수에 콩가루와 콩기름으로 버무린 것입니다, 맛은 있으나 기름진 음식을 싫어 하시는 분에겐 조금 느끼하실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two, 망고 옆에 있는 것은 약간의 약념과 매운 마른 고추를 섞어 볶은 얌념입니다, 짭쪼름하고 살콤 매운 게 밥과 비벼 드시면 입맛을 돗굽니다. 다만...좀 짭디다!!
장화신은꼬내기 2014.06.21 22:20  
네...
 일단 냉장고는 있고, 조식 정보 고맙습니다.
 
 우선 메일을 보낸 후 양곤에 가서 전화를 다시 할 것.
  와이파이는 전혀 기대하지말란 말씀이군요 ㅠㅠ

 스맛폰에 사진 저장ㅎ했습니다^^
  다녀와서 미흡한 정보, 나누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되십시오.
아나키 2014.06.22 17:37  
미얀마 여행사진 게시판에 위대한 옥상에서 바라 본 정경을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4.06.22 21:56  
네 ^^ 참고하겠습니다.
아나키 2014.06.23 07:47  
'Saw Nyein San 게스트 하우스'에 가시는 모든 여행자분들께/ 'Saw Nyein San 게스트 하우스' 가시면 게스트하우스 지배인 두 사람에게 꼭 제 안부를  전해 주십시요( 포토그라퍼 ' 데이빗'라고 전해 주세요). 바간에 머무는 내내 그대들이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다고...저를 기차역까지 직접 태워줘서 고마웠고, 떠나는 날 이른 기차시간 때문에 조식을 먹지 않겠노라...는 저를 위해 새벽에 일어나 조식을 특별히 챙겨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잊지 않겠노라고 전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참 그리고 제가 게스트하우스 사진을 깜박하고 못찍어 왔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신 여행자님들 중에서 가능하시다면 사진 찍어서 이곳 게시판에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해피줌마 2014.06.23 07:57  
아나키님 !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정보를 찾고 있는데 이런 뮤~~지 기쁜 정보를 주시셔 깨끗한 곳에서 몇일을 보낼 수 있겠네요.
아나키 2014.06.23 14:11  
해피준마님/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미얀마 보다 더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범죄가 없는 대신에 질병과 교통안전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만 합니다. 해피한 여행되시길~!
해피줌마 2014.06.24 21:57  
아나키님!
안전하다고 하니 그동안 조금 걱정되었던 부분이 확~~~해결.
 아나키님 감사합니다.^^~
아나키 2014.06.23 07:55  
게스트하우스에 이메일과 전화로 연락해 두시면 그들은 예정된 날 하루종일 예약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약날에 손님이 안나타나시면 바간 시내의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행방을 찾고 걱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바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특히 제공되는 음식 위생에도 신경을 쓰는 그들의 성실한 모습들을 보며 한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어 진 곳입니다.
해피줌마 2014.06.23 08:03  
장화신은꼬내기님!
미얀마에 계시군요.

장화신은꼬내기님!정보를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따끈따끈한 정보
흡입하듯이 후후루룩 맛있게 먹겠습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4.06.23 13:22  
해피줌마님 안녕하세요 ^^
 저도 따끈한 정보 올려드리고 싶은데 아직 버마 아니에요 ...
 
 버마 여행 준비 중입니다.

 해피줌마님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해피줌마 2014.06.24 22:01  
장화신은 꼬내기님!
아~~~그랬군요.ㅎㅎㅎㅎ
저는 7월 중순이랍니다.    미얀마에서 길거리 음식 조심해야 겠네요.
저는 길거리 음식도 잘~~먹는 편인데 조심 조심 장을 살펴가며 먹어야 겠네요.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라며 저보다 먼저 가시면 정보 마구마구 올려주세염^^~
아나키 2014.06.23 08:13  
참고로 게스트하우스 조식에 제공되는 미얀마 음식은 깨끗한 주장을 가진 인근의 식당에서 조리된 것입니다, 사전 주문 후 아침 일찍 배달되는 것이지요,그래서 하루 전에 조식에 뭘 선택할건 지를 묻는 겁니다. 주변 식당 중에 주방위생이 철저하지 않은 곳도 있으니 신중하라는 조언을 지배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지금 바간은 매우 덥습니다(5,6월 현재) 한국인 여행자분들은 현지 음식 위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국내의 내과에서 '이질성 장염'에 대한 약을 꼭 처방받아 여행시에 꼭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해외에서 식중독 걸리면 ...'생지옥의 3번가'에서 번지점프하는 기분이더이다(최소 3일간 이상의 토사곽란과 5일 이상의 요양을 필요로함).
장화신은꼬내기 2014.06.23 13:32  
이질성 장염!
 여행자에겐 진짜 무서운 병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장이 약한 편이라 음식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가급적 길거리 음식은 피하고 꼬치구이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과일이나 과자로 군것질하거나 ㅋ 좀 깨끗해보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서 그랬는지 벳남, 라오스에서도 폭설같은 사단은 없었습니다

 근데 버마는 어떨지...
 동행하는 이가 있음 모르겠지만 혼자 여행은 정말 안전과 건강이 최선인듯...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생지옥 3번가 ㅋㅋ

 혹시 겟하우스에 전해드릴 게 있으심 제가 전달해드릴게요 (사진 등)
 
 다른 지역은 도착 시간이 정확치않아 예약은 못하겠지만
 버강은 날짜가 확실하니 메일 보내볼려구요

 많은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안 2014.07.09 20:38  
아나키님 덕분에 좋은 숙소 구해서 잘보냈습니다.
바간 초강추 숙소입니다.
아나키 2014.07.11 08:54  
보안님/ 믿는 분에겐 복이 있습니다 ^^ 잘 다녀오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elegancelee 2014.08.11 22:29  
여기 따뜻한 샤워 가능한가요??
보안 2014.08.14 16:33  
당연하죠 깨끗하고 시설 좋죠
아나키 2014.08.15 17:05  
제가 묵었을 땐 더운 물 나왔습니다, 다만...
그 더운 물이 보일러에서 가열되어 나온 온수인지...
아니면....바간지역이 워낙 더워서 파이프가 가열되어 나온 온수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수도꼭지에서 뜨거운 물은 나오더이다.
elegancelee 2014.08.15 22:58  
감사해용~~10월 중순 예약했어요. 근데 숙소 이름 발음은 "쏘우 니인 산" 이 맞나용?
아나키 2014.08.17 01:55  
네 맞습니다, " 쏘우 닌 산" 또는 "사우 닌 산" 미얀마인들의 영어발음 또한 듣기 쉽진 않아서 저도 정확히는 모르오나 대충 그렇게 부르더군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장화신은꼬내기 2014.08.21 15:36  
아나키님 ~
안녕하시죠? ^^

 덕분에 좋은 숙소에서 친절한 언니들과 수다떨며 재미있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쏘니엥선게스트하우스 언니들에게 아나키님께서 소개해주셨단 말씀 드렸고,
안부도 전했어요
 무척 고마워하시고 큰언니는 친언니처럼 저를 많이 챙겨주었어요 ㅠ.ㅠ

 이바이크 대여도 싸게, 룸가격도 미리 예약해서 싸게 묵었어요
  평이 좋은지 거의 풀이었던 것 같아요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셔서 숙소 후기는 ... ^^
 늦었지만 정말 고마웠습니다 ^^
아나키 2014.08.22 02:28  
장화신은 꼬내기님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미얀마 바간이란 먼 나라의 시골에서 그렇게  편안하고 다정다감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었습니다, 좋은 여행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푸욱쉬세요~!
볼케이놈 2014.09.29 11:38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일정 잡고 있는 중입니다.
한가지 더 알고 싶은 건^^^^
만달레이에서 바간으로 스피드보트로 이동했을 경우
바간 선착장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걸어서 가도 되는 정도의 거리일까요?
한가지만 더요?
혹시 위치도나 약도 같은 거 있는가요?
있으시면 좀 부탁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나키 2015.01.05 21:00  
선착장은 올드바간 부근입니다 그리고 냥쉐까지 천천히 걸어서 45분~ 1시간 정도 ...그러나 걷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실 겁니다(복사열 장난아님,거의 50도 이상). 국도상에 냥쉐를 지나치는 버스도 있지만 영어 안통하고 ...말안통하면 안태워줄 확률이 높습니다(2번 시도 2번 실패), 마차택시를 부르십시요, 아마도 한국돈 5000원 내외로 협상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경험있으신 분 정보좀... )
아나키 2014.10.06 14:53  
제가 방문한 기간(2014년 7월 초~중후반)은 바강의 강물 수위가 낮아 만달레이와 바강을 왕복하는 배가 운행이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숙소에 전화하셔서 물어 보시면 운행여부를 알려 줄겁니다.

<선착장 가는 방법>

숙소는 바강의 신도시에 해당하는 '냥우'에 있고 바강의 선착장은 올드 바강쪽에 있습니다, 거리는 약 8킬로 정도 였던 것같고 걸어서는 더워서 가시다가 죽습니다 (군대에서의 여름 행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숙소 지배인에게 부탁해서 택시(마차,봉고차)를 부르시면 됩니다. 역과 거리가 거의 비슷한 걸로 보아 예상 가격은 아마도 4~5,000쨧(한국돈 4~5천원)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트라이쇼(자전거택시)사용은 느리고 더워서 비추입니다! 
* 이숙소의 지배인은 고객이 택시를 이용시 택시 무료콜 서비스를 해주며 이에 대한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팁을 주면 좋아는 하더이다..ㅎㅎ)
아나키 2014.10.06 14:55  
바간에 가실 때에는 양곤에서 사우엔썬 게스트 하우스에 미리 전화하여 숙소 예약을 하시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택시 마중을 부탁하시면 에어콘 나오는 봉고택시를 타고 오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택시비 5000짯 정도였습니다.
labulyssak 2015.04.10 11:39  
오감사합니다
kehen 2015.11.06 14:18  
글만봐도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셨던게 보이네요. 저도 내년에 갈때 여기로 알아보는걸로~^^
dlrtks 2016.01.21 10:01  
자세한 내용 고맙습니다. 이 게스트에서 묵고 양곤으로 버스타고 가려하는데 버스회사에서 이게스트하우스까지 픽업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나요? 혹시 버스정류장이 어디있는 지 알수 있나요? 이사햇다고 해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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