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숙소 추천- 30th Conner hostel 

아고다에서 17불에 예약함, 도미토리였지만 호텔처럼 방이 아주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모던해서 좋았음. 직원들이 대단히 친절하고 

로비에 있던 냉장고 생수는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됨. 싱가폴계열의 회사가 투자한 호스텔이라는 직원의 설명. 슐레파고다에서 가깝기 때문에 시내관광이 편리하고 기차역까지 걸어갈 수가 있음(약1.5킬로/ 도보20분/ 버스 2정거장-200짯). 

양곤에서 시외버스 쉽게 타기

기차역(Central tarin station)   맡은 편에서 있는 시외버스 티켓사무실에서 낭쉐(인레호수)까지가는 VIP버스를 17,500 짯(18불)에 구입했음, 오후 4시 반까지  티켓사무실앞에 집결, 여기서 무료 픽업서비스 트럭을 타고 머나 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함(약30분정도소요). 도착 후 탑승한 직원이 손님들에게 일일이 버스를 찾아줍니다. VIP 버스는 대단히 훌륭함(한국의 리무진 보다 좀 더 좋은 것같았음 / 끝까지 청결했던 실내 화장실이 있었기 때문)  

<참고: 이 티켓사무실에서 냥쉐뿐만 아니라 만달레이, 바강행 리무진 및 일반버스표도 구할 수가 있음>

<VIP버스 주의할 점>

1, 좌석배치

다음과 같은 좌석을 배치받으면 두다리를 끝까지 뻗지 못하는 좌석에 앉아 고생할 수가 있다

1, 맨 앞자리(키가 150 이하가 아니라면 다리를 오므리고 가야함)

2, 출입문 바로 뒷자리(이 역시 다리 둘 공간.길이가 짧다)

추천좌석

두 좌석이 나란한 자리 (옆에 손님이 없을 경우 옆좌석에 가벼운 휴대품등을 놓고 갈 수가 있어 매우 편안하다)

특히 나란한 좌석중엔 중간에 있어야할 팔걸이가 없는 좌석이 있다, 이 좌석을 혼자 이용할 경우 옆으로도 잠시 누울 수가 있어 편리하다. 

2, 실내는 알라스카

< 낭쉐 추천 숙박>

' Queen Inn '

비가 많이 오는 비수기가 빈방이 많을 줄 알고 예약없이 갔으나...아뿔사!!! 집시인도 그렇고 대부분의 저렴한 방은 이미 예약으로 다 나갔음. 대부분이 35- 50불 정도 (2인기준) 마을 끝 강자락에 있는 선착장에 가면 다리가 하나 있는 데...그 다리를 건너 계속가면 Queen Inn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선착장 건너편을 보면 금새 찾을 수가 있다. 

비수기 가격 (조식 불포함 가격)

1인 15불

2인 25불

아고다 가격 - 35불

식사 포함시에는 + 2불해야함

에어콘 있고 신축건물입니다, 강가에 있어 보트소리가 좀 시끄러울 수는 있지만 꽤 나이스한 강풍경을 하루종일 바라볼 수가 있어 

강추합니다. 호텔전용 선착장이 있어 보트투어시에는 그 곳에서 승하선 할 수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대단히 친절하고 손남에 대한 배려가 매우 깊습니다, 보트투어가 1인 15-18불 정도입니다만 제게 6000짯(약 6500원)에 보트투어를 허락하시더군요....앞으로 한국인이 오면 힘껏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진과 호텔 위치는 위 게시글에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