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쉐 숙소 friday inn강추합니다
1월 17일 새벽 네시에 냥쉐에 도착해서 뚝뚝이를 타고 숙소를 찾던 중 들렀던 곳이에요.
춥고 피곤하고 지쳐서 빨리 아무데나 들어가야지 하고 간 곳이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정말 좋았어요.
여행 중 만난 다른 한국인 두분과 저 포함 셋이서 트리플룸 25달러에 묵었는데요.
17일 새벽 네시부터 다음 날 투어 끝나고 버스 타기 전 18일 오후 네시반까지 방을 빌려주셨어요.
첫날부터 아침을 제공해서 아침, 저녁. 아침의 세끼를 공짜로 먹었는데요.
특히 첫째날 저녁으로 나온 소고기, 닭고기 카레 라이스는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더 잘 나왔구요.
다음날엔 저희가 미얀마식 볶음면을 좋아한다 했더니 그거에 맞춰서 제공해주더군요.
그 외에도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줘서 그걸로 와인 양조장에도 놀러갔다오고 둘째날 보트 선착장 갈 때도 편하게 타고 갔다 왔어요.
첫째날 밤엔 저희를 위해 캠프파이어도 열어줬는데 그 때 음식도 다 여기서 제공해줬어요.
마지막에 저희가 떠날 때는 다들 버스 정류장까지 나와서 배웅해줬는데 버스 이동시간이 길다고 간식까지 사와서 전해줬어요.
저희 이전에 묵었던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좋아서 저희에게 잘 해줬고 저희도 그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ㅋㅋ
같은 날 묵었던 외국인들은 걸어서 움직이는데 저희는 자전거 타고 다니는 등 아예 대놓고 편애를 받았죠ㅋㅋ
같이 있던 한국분은 축축한 옷 좀 말려만 달라고 했는데 직원이 옷을 세탁까지 해서 줘서 감동받았다 하네요.
이 곳의 직원들이 다들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게 매너있는 한국인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춥고 피곤하고 지쳐서 빨리 아무데나 들어가야지 하고 간 곳이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정말 좋았어요.
여행 중 만난 다른 한국인 두분과 저 포함 셋이서 트리플룸 25달러에 묵었는데요.
17일 새벽 네시부터 다음 날 투어 끝나고 버스 타기 전 18일 오후 네시반까지 방을 빌려주셨어요.
첫날부터 아침을 제공해서 아침, 저녁. 아침의 세끼를 공짜로 먹었는데요.
특히 첫째날 저녁으로 나온 소고기, 닭고기 카레 라이스는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더 잘 나왔구요.
다음날엔 저희가 미얀마식 볶음면을 좋아한다 했더니 그거에 맞춰서 제공해주더군요.
그 외에도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줘서 그걸로 와인 양조장에도 놀러갔다오고 둘째날 보트 선착장 갈 때도 편하게 타고 갔다 왔어요.
첫째날 밤엔 저희를 위해 캠프파이어도 열어줬는데 그 때 음식도 다 여기서 제공해줬어요.
마지막에 저희가 떠날 때는 다들 버스 정류장까지 나와서 배웅해줬는데 버스 이동시간이 길다고 간식까지 사와서 전해줬어요.
저희 이전에 묵었던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좋아서 저희에게 잘 해줬고 저희도 그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ㅋㅋ
같은 날 묵었던 외국인들은 걸어서 움직이는데 저희는 자전거 타고 다니는 등 아예 대놓고 편애를 받았죠ㅋㅋ
같이 있던 한국분은 축축한 옷 좀 말려만 달라고 했는데 직원이 옷을 세탁까지 해서 줘서 감동받았다 하네요.
이 곳의 직원들이 다들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게 매너있는 한국인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