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일간의 여행결산 간략정보
그간 태사랑의 많은정보에 조금이라도 감사하는뜻에 간결한 정보(주관적임) 올립니다.
1) 양곤: - 교통체증이 심하다. 특히 양곤시내부터 공항까지가 심하여 탑승준비를 넉넉히 해야..
( 나는 공항 근처 " 바나나 하우스" 란 한인 GH " 에서 묶었는데 양곤정보및 무료한식
그리고 탑승부담을 전혀느끼지 않았다.)
- 환전은 여행중 필료한 만큼 " 공항서 바로" 환전함이 편리하다.
( 시내 사설환전소도 별차이가 없고, 은행은 공항보다 못한곳도 많고 찾는데 시간도
걸린다. * 약 1주전 기준환률- 양곤 $1- 1030~40 짯, 잉레,바간, 마달레이-1,000~17
2) 바간: - 성수기라 인기 숙소는 Full 인 경우가 많다. 양곤서 출발전 전화예약이 간편,확실하다.
싱글룸( 욕실딸린 GH)- 20~30$. 도미토리에 묶으면 올드바간 투어시 쉐어하기쉽다.
- 마차(호스카)투어는 값도 비싸고 ( 25,000짯. ) 쉐어하도 불편하고, 느리고, 먼지많이
먹어 갠적으로 비추, E-모토바이크( 6,000 짯/일) 렌트하여 짝지어 투어함이 좋을듯
*. 일출, 일몰을 다보았지만 책에서본, 사진서본 그런 광경과는 거리가 멀어 실망할듯
3) 인레:- 호수투어는 " 한번은 호기심 풀이"로 할만하나 두번은 아니다. 5일장 구경외에는 볼게
없고 시시한 업소견학?에 시간만 지나간다.
시내도 볼게없어 (택시쉐어 48,000짰/7시간)에 Pindaya란 곳을 다녀왔으나 길이 않좋아
피곤하고 불교에 특별관심이 없는사람에겐 비용및 시간대비 별로인것 같다.
* 인레를 기대하고 3박4일 있었으나 2박이면 충분할것 같다.( 내 경우)
4) 만달레이:- 생각보다 도시가 넓고 교통체증이 심하여 계획을 좁히는게 편할것 같다.
- 잉와 등 1일 교외 택시투어는 괞찬았고 , 밍군 포함 ( 오전 ) 시내 주요 사찰(오후)까진
필수 수순이었으나 만달레이힐 일몰은 시간대비 기대이하였다.( 왜 책마다 과잉? 일몰
찬사를 하는지 알수없다. 내가 지금있는 태국 중원에서 보는 일출,일몰이 훨씬나은것같다.
그러나 만달레이힐에서 둘러내려다보는 시내외 경치는 보기좋았다.(일몰과는 무관하게)
* 택시투어- 내가 묶었던 " Royal GH " 앞에 상주하는 " 키크고 마른 노인 기사- 이름 까먹음)
택시비도 싸고 ( 교외 1일투어- 25,000짰, 시내 1일투어- 20,000짰) 영어도 웬만되고
성실히 가이드 해주나 자가용택시라 그런것 같으니 참고바람.(택시는 보험가입이 사료됨)
#. 요약 결론: 책이나 기타 여행관련 기사 및 여행사 선전에 너무 개대하지 않음이 좋을듯.
바간 및 인레의 체류 날을 1일씩 줄여 ( 내경우 각 3박 4일씩 체류) 차라리
만달레이 일정 끝낸후 북동쪽을 답사 ("삔우른" 및 고가철교 경험)못한 아쉬움 있음.
- 가이드책(최신간 F.미얀마 경우) 의 가격표시는 현재와 많이다른경우가 있어 참고시 유의
( 예,1. 바간의 1일 호스투어< 책->10,000짯, 현지->25,000짯
2. 만달레이의 1일 1일 시외택시투어->35,000~45,000짯, 내경우->25,000짯 )
#. 작은Tip : 만달레이의 첫날 아침식사시 당일 출국하는 여행자에게 눈인사후 " 사용한 입장권"을
네게 줄수없느냐? " 라고 상냥히 물어 받게되면 $ 10 ( 10,000k<짯>)이 절약됩니다.
- 부족한 개인적 여행정보(후기) 입니다. 태사랑 회원 여행자님들 평안한 여행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