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여행 시 자전거나 이바이크 많이 타는데
정말 싸고 친절한 집 발견했어요!
이집에서만 자전거 이바이크 4~5일 빌렸네요.
자전거는 하루에 1000짯
이바이크 하루에 4000짯

특히 이바이크는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빌릴 경우,
혼자 타면 5000 혹은 6000짯
둘이서 타면 9000짯 정도 합니다.
하지만 저 집에서 두명 탈 수 있는 스쿠터 같이 생긴 이바이크를 4000짯에 빌려주더군요!

자전거 반나절 빌리면 500짯인데 물도 공짜로 하나씩 맨날 주고
다음날 이바이크 빌릴껀데 잠깐 식사하러 간다니까 그냥 공짜로 타고오라고 내주더군요.

진짜 친절하고 싸게 좋은 자전거 이바이크 타고 누볐습니다.

위치는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메이카라' 바로 옆집이구요. 근처에 '핀사루파'와 한국사람에게 유명한 '소이닌산'(SNS)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