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인 양곤아웃 여행정보
이번추석에 미얀마 다녀오면서 얻은 간략한 이동정보입니다.
말달레이 공항 환전소 1개가 유일하고 ATM은 출국장에 위치합니다.
공항에서 시내 셔틀버스 현지인 4000짯 외국인 4$이지만 짯으로 내면 현지인요금 받습니다.
만달레이 시내에서 지정한 숙소까지 태워다 줍니다.
만달레이 1일 택시투어 로얄호텔 1인 15000짯 에이스백패커 10000짯(숙박객 한정 그날 인원
3명이상조건입니다.) 오토바이 1일투어 15000짯입니다.
만달레이-바간 야간기차 1900짯 9PM출발 AM3시반 도착 생각보다 빨리도착했습니다.
유명한 흔들림도 나중에 바간-양곤행 버스 흔들리는거나 거의 비슷한수준입니다.
다만 기차역에서 시내까지가 난관인데 흥정해서 2사람이 7천짯으로 냥우까지 왔습니다.
시내 이바이크 렌탈 5000짯 당일 일출을 원하시면 미리 오후에 충전된 오토바이 빌려서 그다음날
일출보고 일몰까지 타고 7시 반까지 반납하면 됩니다.
일출 추가요금 달라는것 전 이틀연속으로 탄다고 흥정해서 그냥 5000짯(1일)로 계산하였습니다.
다만 충전문제로 저녁에 다른 이바이크로 교체해서 다음날 탔습니다.
자전거 1000짯 똑같이 일출보신다면 전날 미리 빌리시면 됩니다.
냥우 바간사이는 거의 평지라 더위문제만 없다면 타시기 편합니다. 비포장은 비추천합니다.
냥우시내 나가면 이바이크 4000짯 붙여놓은곳도 있고 냥우 시내에도 5000짯으로 가격붙인곳들을
봐서는 거의 표준가격대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냥우시내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일본친구들이 전기자전거를 타고다니는 모습도 있었습니다만 가격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바간입장티켓 $23 짯으로는 25000짯 표검사 매일합니다.
쉐다곤 아난다 마하간다용등 유명한 사원에는 거의 상주하고 낮에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지진의 여파인지 인적없는 사원에도 지진피해가 있는곳은 거의 경찰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바간 양곤 JJ버스 19$ 이번달까지 직접 터미널에서 표구입하면 2000짯 할인(9월 프로모션), 무료픽업 있습니다.
양곤으로 출발시 양곤터미널로 갈지 시내로갈지 물어봅니다.
양곤 다와서 시내가는 사람은 아웅밍글라 가기전 양곤 외곽 화물터미널 비슷한 터미널에 떨어뜨려 주는데 설명을 잘 안해주고 내려라고해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내리면 택시기사들이 들러붙습니다.
운좋으시면 내리자 마자 우측에 버스서있습니다. 그걸 타시면 양곤 시내 기차역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만일 없다면 그 자리에서 기다리시면 셔틀 버스가 올겁니다. 다만 그곳에 있는 택시기사들은
무조건 택시타야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터미널에서 500미터 아래쪽에 기차역있으니 기차로
시내이동하셔도 되고 바로 위에 버스정류장 있습니다.
양곤시내에서 공항까지 택시 8000짯, 전 아침일찍 34번버스타고 500짯 택시 1500짯킵 흥정해서 공항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