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자 신청하고 왔습니다.
순천향 병원까지 가는 버스가 집앞에 있어서 다행이 조금 걸었지만
너무 더운날이네요.
비자는 26000원으로 1000원 오른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atm도 없는거 같으니
현금으로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카드가 안되니까요..
오늘 아침 10시 반쯤에 갔는데 10분정도 계셨고 비자 받는 한국분은 3~4분 정도 계셔서
금방 제출하고 왔습니다. 한명 처리하는데 2분 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ㅎㅎ
어제 밤에 영문여행 일정표가 필요하단걸 알아서 부랴부랴 인쇄해서 갔는데
가보니까 폼이 다 있더라구요.
접수 받으시는 분이 항공권은 형광펜을 칠하면서 보시지만
일정표는 있는지 정도만 확인하시더군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