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에서 jj버스 타고 왔습니다. 중간에 한 번 휴게소 쉬고 다섯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터미널에 버스가 도착하니까 택시기사들이 무슨 좀비떼 처럼 버스 주위로 달려오길래 내리기도 겁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쉐산도 파고다 가려고 했는데 택시비대한 정보도 없고 해서 그냥 아무 아저씨나 따라가서 타다보니 마차 택시더라구요.. 새벽이라 많이 추웠는데 일반 택시 추천 합니다.
일출 파고다를 불레디 파고다를 추천하길래 가서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보고 숙소까지 오는데 20$을 줬는데 너무 많이 준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숙소는 시와나디 게스트하유스 머물렀는데 친절해서 좋지만 방이 창문이 없어서 시끄럽고요..
E바이크! 이 사이트 어느 분이 메이카라 옆 오토바이집 추천해주셨었는데 거기가 제일 싸고 친절하더라고요. 물도 주고..
일몰은 쉐산도에서 봤는데 저는 자리 잡을라고 일찍 가서 자리 잡앗는데 사진이 관심 있으신분은 네시 반 정도 까지는 가셔야 좋은 자리 잡을 수 있을듯 하네요.
지금 저녁은 트립어드바이저에 냥우지역 일등 레스토랑 Bibo에 왔는데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