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루트+시포 숙소및 교통정보
여행기간은 12일이고 국민루트로 여행했습니다
미얀마는 정보도 많이 없고해서 택시비랑 숙소정보 조금 드리려구요
양곤터미널에서 센트럴까지 7천주고 갔어요 호스텔에 물어봤더니 잘타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택시기사들 무조건 만짯불러요
양곤에서 인레 버스타고 오면 세워주는 정거장은 걸어서 호스텔 가능해요
저는 약간 변두리였는데 10분거리였어요
만달레이 버스터미널에서 센트럴까지 7천짯이면 가요 역시 무조건 만짯불러요 제생각엔 6천짯에도 갈수 있을듯.....
그리고 시포에 도착하면 픽업해주는 호스텔도 있고 다 근처에있으니 택시 안타도 될꺼같고
바간버스터미널에서 낭우까지 5천이면 갑니다 ㅋㅋㅋㅋㅋ6키론데 무조건 만짯불러요
저는 택시기사랑 버스기사한테는 안당하는게 목표라 어디 갈때는 항상 호스텔 주인한테 물어보고 이동했어요
호스텔 정보
양곤_마더랜드인
양곤에 저녁에 떨어져서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저렴한곳을 찍고 무조건 갔는데 항상 풀부킹이라는데 호스텔이 커서 자리가 있었어요
펜룸 샤워공용이였는데 35달러 였어요
리셉션은 친절하긴한테 물어보면 약간 귀찮아하는 기색이 보였고
환전 환율 완전 최악 ㅋㅋ 다른선 1밧에 36으로 했는데 여기는 25로 계산하더라구요 ㅋㅋㅋㅌ 전날 환전 안했으면 그냥 할뻔..., 그리고 유일하게 택시비 택시기사 기준에 맞춰 얘기해준 호스텔임 ㅎㅎ 위치도 외곽이라 별로 이번여행 가격대비 최악
양곤_윌리스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
미얀마 만만하게 봤다가 기겁을하고
정보 얻으려고 한인 숙소 갔어요
도미토리 1박에 18달러
숙소 깨끗하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에어컨이 항상 틀어져 있어서 추울정도 ㅎㅎㅎ 여행초반 여행정보 얻기에 좋은 호스텔인거 같아요
인레_ motel album
크리스마스때라 거의 유명한곳들은 풀부킹이였는데
부킹닷컴에 리뷰가 너무 좋길래
모험하자 해서 갔는데 진짜 대박!!!
더블룸 에어컨룸 35달러
가족들이 운영하는데 정말 친절해요
돌아다니다가 지쳐 돌아오면 항상 아보카도 갈아서 주시고 아침으로 주는 미얀마식 누들도 먹을만 해요
양곤에서 미얀마사람들한테 질려있었는데 여기 묵으면서 생각이 싹 바꼈어요
정말 불편한거 없이 잘 지내고
여기는 또 가고싶은곳이에요
항상 웃어주시고 떠날땐 안보일때까지 두손 흔들어 주시고 ㅎㅎㅎ 친척집 온줄ㅋㅋ미소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만달레이_나일론호텔
더블룸 에어컨룸 22달러
오래된 호텔인데 샤워실이 완전 호러블
공포영화찍는줄 ㅋㅋㅋㅋㅋ
근데 와이파이 잘터지고 리셉션 24시간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시포_ 미스터 찰스
론니플래닛의 영향력이 대단한듯
시포에 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오는듯해요, 인터넷에서는 풀부킹이였는데 찾아가니까 도미토리다 있더라구요
도미토리 6인실 에어컨룸 7달러
시포는 트랙킹땜에 가는 도시인데
이 호스텔에서 시스템을 잘 짜놔서 편하게 골라 다녀올수 있어요
조식 훌륭하고 다다 괜찮은데
배게가 100년 된줄 ㅋㅋㅋ 솜들이 엉키고 쩌들고 삭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다른곳보다 서비스들이 조금씩 비싼데 그래도 믿고 버스 예약하고 탔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당했어요 만달레이에서 여기 올때 6500줬는데 호스텔에선 천 비싸게 주고 탔거든요 ㅋㅋㅋㅋㅋ 버스 완전 후지고 만달레이 외곽에 내려주더니 이상한 트럭에 옮겨싣고 천짯주면 센트럴 내려주겠다고 근데 버스기사가 영어를 못하는척하면서 아무데나 내려주려고 하드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어디 팔려가는줄 알았어요
어짜피 저희는 센트럴 가는게 아니라 터미널가서 버스 갈아타면 되는거였는데 돈 더내고 한시간동안 새벽에 찬바람 맞으며 트럭에 실려 다녔어요 ㅋㅋㅋ 결국 터미널로 오긴했지만
그과정이 너무 무서웠어요
바간_ A1 호스텔
더블 에어컨 공용욕실 18달러
바간은 딱 1월1일 새해만 보자 해서 갔어요 정보도 없고 거의 풀부킹이라 힘들게 찾아 왔는데
매니저 아저씨가 첨볼땐 엄청 무성의하고 무섭게 보이는데
김첨지같은 매력이 있는분이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 분들도 아저씨들이라 먼가 세련되지는 않지만 다들 너무 친절 ㅎㅎㅎ
하루사이에 아저씨 매력에 빠져서 제 동행이랑 바간에 또오면 여길꼭 오겠다고 ㅎㅎㅎㅎ
저희가 난감했던 상황이있었는데 아저씨가 손수 트럭으로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같이 사진찍었는데 쏘쿨하게 전화하면서 무신경하게 찍더니 헤어질땐 안보일때까지 손흔들어 주시던 주인아저씨ㅎ
호텔들 위치나 번호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와요
A1은 찾기 힘들어서 따로 남길께요
미얀마는 정보도 많이 없고해서 택시비랑 숙소정보 조금 드리려구요
양곤터미널에서 센트럴까지 7천주고 갔어요 호스텔에 물어봤더니 잘타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택시기사들 무조건 만짯불러요
양곤에서 인레 버스타고 오면 세워주는 정거장은 걸어서 호스텔 가능해요
저는 약간 변두리였는데 10분거리였어요
만달레이 버스터미널에서 센트럴까지 7천짯이면 가요 역시 무조건 만짯불러요 제생각엔 6천짯에도 갈수 있을듯.....
그리고 시포에 도착하면 픽업해주는 호스텔도 있고 다 근처에있으니 택시 안타도 될꺼같고
바간버스터미널에서 낭우까지 5천이면 갑니다 ㅋㅋㅋㅋㅋ6키론데 무조건 만짯불러요
저는 택시기사랑 버스기사한테는 안당하는게 목표라 어디 갈때는 항상 호스텔 주인한테 물어보고 이동했어요
호스텔 정보
양곤_마더랜드인
양곤에 저녁에 떨어져서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저렴한곳을 찍고 무조건 갔는데 항상 풀부킹이라는데 호스텔이 커서 자리가 있었어요
펜룸 샤워공용이였는데 35달러 였어요
리셉션은 친절하긴한테 물어보면 약간 귀찮아하는 기색이 보였고
환전 환율 완전 최악 ㅋㅋ 다른선 1밧에 36으로 했는데 여기는 25로 계산하더라구요 ㅋㅋㅋㅌ 전날 환전 안했으면 그냥 할뻔..., 그리고 유일하게 택시비 택시기사 기준에 맞춰 얘기해준 호스텔임 ㅎㅎ 위치도 외곽이라 별로 이번여행 가격대비 최악
양곤_윌리스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
미얀마 만만하게 봤다가 기겁을하고
정보 얻으려고 한인 숙소 갔어요
도미토리 1박에 18달러
숙소 깨끗하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에어컨이 항상 틀어져 있어서 추울정도 ㅎㅎㅎ 여행초반 여행정보 얻기에 좋은 호스텔인거 같아요
인레_ motel album
크리스마스때라 거의 유명한곳들은 풀부킹이였는데
부킹닷컴에 리뷰가 너무 좋길래
모험하자 해서 갔는데 진짜 대박!!!
더블룸 에어컨룸 35달러
가족들이 운영하는데 정말 친절해요
돌아다니다가 지쳐 돌아오면 항상 아보카도 갈아서 주시고 아침으로 주는 미얀마식 누들도 먹을만 해요
양곤에서 미얀마사람들한테 질려있었는데 여기 묵으면서 생각이 싹 바꼈어요
정말 불편한거 없이 잘 지내고
여기는 또 가고싶은곳이에요
항상 웃어주시고 떠날땐 안보일때까지 두손 흔들어 주시고 ㅎㅎㅎ 친척집 온줄ㅋㅋ미소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만달레이_나일론호텔
더블룸 에어컨룸 22달러
오래된 호텔인데 샤워실이 완전 호러블
공포영화찍는줄 ㅋㅋㅋㅋㅋ
근데 와이파이 잘터지고 리셉션 24시간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시포_ 미스터 찰스
론니플래닛의 영향력이 대단한듯
시포에 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오는듯해요, 인터넷에서는 풀부킹이였는데 찾아가니까 도미토리다 있더라구요
도미토리 6인실 에어컨룸 7달러
시포는 트랙킹땜에 가는 도시인데
이 호스텔에서 시스템을 잘 짜놔서 편하게 골라 다녀올수 있어요
조식 훌륭하고 다다 괜찮은데
배게가 100년 된줄 ㅋㅋㅋ 솜들이 엉키고 쩌들고 삭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다른곳보다 서비스들이 조금씩 비싼데 그래도 믿고 버스 예약하고 탔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당했어요 만달레이에서 여기 올때 6500줬는데 호스텔에선 천 비싸게 주고 탔거든요 ㅋㅋㅋㅋㅋ 버스 완전 후지고 만달레이 외곽에 내려주더니 이상한 트럭에 옮겨싣고 천짯주면 센트럴 내려주겠다고 근데 버스기사가 영어를 못하는척하면서 아무데나 내려주려고 하드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어디 팔려가는줄 알았어요
어짜피 저희는 센트럴 가는게 아니라 터미널가서 버스 갈아타면 되는거였는데 돈 더내고 한시간동안 새벽에 찬바람 맞으며 트럭에 실려 다녔어요 ㅋㅋㅋ 결국 터미널로 오긴했지만
그과정이 너무 무서웠어요
바간_ A1 호스텔
더블 에어컨 공용욕실 18달러
바간은 딱 1월1일 새해만 보자 해서 갔어요 정보도 없고 거의 풀부킹이라 힘들게 찾아 왔는데
매니저 아저씨가 첨볼땐 엄청 무성의하고 무섭게 보이는데
김첨지같은 매력이 있는분이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 분들도 아저씨들이라 먼가 세련되지는 않지만 다들 너무 친절 ㅎㅎㅎ
하루사이에 아저씨 매력에 빠져서 제 동행이랑 바간에 또오면 여길꼭 오겠다고 ㅎㅎㅎㅎ
저희가 난감했던 상황이있었는데 아저씨가 손수 트럭으로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같이 사진찍었는데 쏘쿨하게 전화하면서 무신경하게 찍더니 헤어질땐 안보일때까지 손흔들어 주시던 주인아저씨ㅎ
호텔들 위치나 번호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와요
A1은 찾기 힘들어서 따로 남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