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에 양곤 다녀왔습니다. 2년 전 관 다소 변화가 있어서 update 합니다.

- 공항에서 심카드와 1 GB, 1 달간 사용하는데 4500 kyete 입니다.

- 2016/12/31 공항에서 환전하였는데 1USD = 1358 kyete 입니다.

- 택시로 공항--> 양곤시내는 직접 택시기사와 흥정시 7000 kyete, 공항택시카운터를 통하면 8000 kyete 입니다. 안전을 위하여 공항택시카운터 이용을 권합니다.

- 공항에 질 나쁜 택시 삐끼가 많이 설칩니다. 이들을 피하는 것이 안전에 좋습니다.

- 미얀마 차량은 한국처럼 우측통행이나, 차량은 태국처럼 오른쪽에 운전대가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운전하기 좀 힘들죠. 대개 택시운전자의 운전이 거칠고 안전시설이 열악하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안전벨트 필수 착용)

- 특히, 양곤 시내의 거의 모든 건널목에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아주 조심하여 길을 횡단하여야 합니다.

- 쉐라곤 파고다는 USD는 안 받고 8000 kyete, 보타따웅은 6000 kyete, 슐레파고다 는 3000 kyete, 차욱따지는 무료입장입니다.

- 도보로 걸어다닐 때 길거리 방견이 아주 많아 조심해서 개가 놀라지 않케 살금살금 지나쳐야 합니다.

- 호텔비용은 그간 아주 많이 싸졌더군요. 예약은 역시 BOOKING.COM이 제일입니다.

- 미얀마 식당에서 1인분의 음식(요리)은 한국 기준1/2 ~1/3 정도로 양이 적습니다. 따라서 태국에 비해 절대로 음식가격이 싼 편이 아닙니다.

- 양곤국제공항이 2016 3월 1 층이 완공되었고, 현재의 3층까지는 2016 11월에 완공되었으며, 마지막 4층은 2017 말에 완공된다합니다. 3층엔 주로 면세점인데 가격 및 구성이 열악해 장사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