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찬 감동의 시간: 두달간의 티벳
벅찬감동으로 다가오던 시간: 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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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받고 있는 땅이란 전제가 깔린 여행지역이라 여행이 제한되는 곳인 티벳은
그래서 더더욱 여행자들에게 가고 싶은 곳인지도 모른다. 티벳 여행을 계획한지 수년이지나 미국이 아프칸을 공격하던 최악의 시점에서 티벳으로의 육로
횡단을 시도한다. 그것도 외국인에게 개방이 되지 않은 쿤밍에서 라싸로 이어지는 티벳의 동부지역을 따라난 험한 길을 통과하는 계획이었다. 날은
추워있고 미국 테러이후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이 봉쇄됐으며 육로 루트에 대한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던 파란 하늘과 웃음으로밖에 답례를 할 수 밖에없던
사람들의 미소와 삶의 진지함에 너무나도 벅찬 감동으로 내게 다가왔던 티벳 여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