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정보
왜.....이쪽 게시판들은 활발하지 않는걸까......-_-a......
여전 여행책을 뒤지다보니...착하게도...몇자 끄적거려 놨더군요.
비록 제작년정보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라싸로 가는 방법]
1.뱅기: 확실히 편하긴 편하죠. 어떤이는 버스를 타고 천천히 고도적응을 하는게 더 낫다고는 하나 둘다 타본 저로써는 뱅기가 확실히 낫습니다. 돈만 있다면......
뱅기는 북경, 성도,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탈수있는데,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구요, 일반적으로 성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뱅기를 이용해서 갈때 개인적으로는 표를 살수없고 패키지를 이용해야하는데 가장 싼것이 4~5일 3700위안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요즘에 뱅기표만 살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도 예약가능합니다.
음....최근 제 수첩을 보니 아시아나(oz)->32만원, 서남항공(sz)->30만5천원이라네요. 편도라고 적어놨는데.....이렇게 비쌌나?....-_-a
참고로 저는 라싸에서 성도로 돌아올때 학생할인해서(중국학생증) 700위안으로 왔습니다. 원래가 1200위안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는것보다 돌아오는게 싸죠^--^;
2. 버스: 대리(리지앙)에서도 버스로 간다고는 하나 정식적인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꺼얼무에서 들어갑니다.
CITS를 이용할경우 왕복 1600위안, 편도 1300위안이고 지프를 대절할경우 6명타고오는데 1인 700위안정도입니다. 라싸에서 꺼얼무로 돌아오는 버스비는 210위안입니다.(차이가 넘 나죠?-_-;)
넘 편한것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버스 타고 들어가서 뱅기타고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3. 카트만두에서 라싸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제가 가보지 않은 관계로 안올리겠습니다.
라싸에 있을때 카트만두로 가는 몇몇 사람을 봤는데, 몇명씩 인원을 모아 지프를 대절합니다(기사, 가이드 딸림).
개인당 1700정도하는데, 시가체,기요체,사키야,에베레스 베이스 캠프를 둘러보고 국경까지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그냥 뱅기를 타지요.
[티벳 여행 정보]
다들 아시죠?^--^
http://www.lonelyplanet.com/
개인 홈페이지로는 많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user.chollian.net/~huangta/
중국전문여행사. 기차,뱅기 다 예약가능합니다
http://www.trekchina.co.kr/
티벳, 네팔 전문 여행사입니다. 다양한 패키지가 있습니다.
http://www.hyecho.co.kr
개인홈피. 티벳 여행기를 볼 수 있슴다
http://members.tripod.lycos.co.kr/zylphia/
http://my.dreamwiz.com/9035/frame1.htm
[고산병에 관하여]
1. 원인: 급성 고산병은 고지대를 빠른 속도로 오를 때 생기는 이상이다.
2. 특징: 급성 고산병은 고지대를 빠른 속도로 오를 때 생기는 이상으로 보통은 고도가 3,000m 이상일 때 잘 생기지만 이보다 낮은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대에는 지상보다 산소가 적기 때문에 우리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응에는 개인차가 크며 6시간에서 수일이 걸리는데 이 과정에서 몸이 따라가지 못하면 고산병이 생깁니다.
증상은 두통, 나른함, 식욕부진, 숨이 참, 두근거림 등으로 시작되어 더욱 심해지면 현기증, 구역, 구토, 비틀거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바로 회복이 되지만, 간혹 폐부종(폐에 물이 차는 것)으로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뇌부종(뇌에 물이 차는 것)으로 보행장애나 의식 저하 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출발 전 수면부족, 과식, 과음, 흡연을 피합니다.
* 고지대에 오를 때 2,400m 이상에서는 하루에 300m 이내로 서서히 올라가도록 합니다.
* 수면은 가능한 낮은 고도에서 취합니다.
* 고지대에 오른 후 적응이 될 때까지는 심한 운동이나 무리한 일을 피합니다.
* 오르는 동안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탈수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 짠 음식을 피하고 고당질 저지방 식사를 합니다.
* 고산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전에 고산병 경험이 있는 사람, 평소 편두통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하여 아세타졸아마이드(상품명 Diamox) 250mg을 출발 전날 밤 복용합니다.
* 심장, 폐, 혹은 신장 질환이 있는 여행자는 고지대 여행시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3. 진단: 증상 관찰.
4. 치료: 치료는 증세가 나타나면 더 이상 오르는 것을 멈추고 충분한 수분공급, 가벼운 식사를 하며 안정을 취하며, 하루가 지나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거나 점점 악화되면 즉시 저지대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5. 예후: 일정 기간 머물러도 나아지지 않는 수도 있으나, 대개 적응이 가능하며, 저지대로 내려가면 즉시 원상 회복이 되기 마련이다.
[숙박정보]
1. Banak Shol Hotel (빠랑쉬에 뤼써)
제가 묵었던 곳입니다. 이곳밖에 자리가 엄써서 갔으나 후회없습니다.
갠적으로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행자라는 느낌이 팍팍들거든요.
ㅁ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중앙엔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며 여행자들끼리의 정보교환, 친구사귀기가 이루어집니다.
24시간 온수나오고요, 빨래 해줍니다. 빨래를 세탁실앞에 내놓으면 세탁, 건조시켜서 빨래함에 넣어놓습니다. 분실위험은 적은데 양이 많다보니 자기옷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면 몬찾는일도......식당은 조금 비싼편이고 인터넷 사용가능합니다.
2. kirey Hotel(지르 판띠엔)
이곳도 ㅁ자로 되어있는데 쬐금 썰렁해보이더군요. 화장실은 지저분한편이였고....이곳에서 자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방내부는 1번과 별 차이없었습니다.
이곳 에 타쉬레스토랑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고 운좋으면 작은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3.Yak Hotel(야크 호텔)
책에는 인기순위 1위로 나왔든데....일본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문만 보고 나온 저로써는 잘 몰겠네요. 게안타고들 하데요....
4. 이름 모림-_-;;;;
갠적으로 아주아주 맘에 든 호텔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아래 첨부한 지도에 상세히 포시해뒀으니-_-;;;;;찾기 쉬울꺼예염.
참고로 사거리에서(한두번다니면 금방 알게되는 사거립니다) 따짜오쓰들어가는 길에 있는데 1층에 수공예품 파는 가계가 있습니다. 2,3층인데 티벳식으로 꾸며져 있어요(>o<). 넘 귀엽고 예뻐서 자고 싶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방이 엄더군요T-T .욕실도 엄청 깨끗하고 더블룸도....헉.....작지만 예쁜.....남자칭구랑 가면 꼭!!! 가보리라 생각이드는......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의 두배정도....(그정도면....불끈!)
이름을 몰라 죄송하네요.......-_-;;;
5. 역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레스토랑. 이것도 타쉬레스토랑인가....
2층에 있는데 유명한 곳이므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모(튀김비스무리한거)와 요그르트가 정말 맛있습니다. 야크요리도 게안타든데....전 육식을 잘 몬해서....
티벳은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친한 칭구들이랑 어울려가서 몇일쉬고오면 좋을것 같아요. 전 한국사람들 한팀밖에 못만났지만(2주동안 한팀이라니....-_-;) 점점 관광객이 느는 추세니...꼭한번 가보세요~~~
여전 여행책을 뒤지다보니...착하게도...몇자 끄적거려 놨더군요.
비록 제작년정보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라싸로 가는 방법]
1.뱅기: 확실히 편하긴 편하죠. 어떤이는 버스를 타고 천천히 고도적응을 하는게 더 낫다고는 하나 둘다 타본 저로써는 뱅기가 확실히 낫습니다. 돈만 있다면......
뱅기는 북경, 성도,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탈수있는데,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구요, 일반적으로 성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뱅기를 이용해서 갈때 개인적으로는 표를 살수없고 패키지를 이용해야하는데 가장 싼것이 4~5일 3700위안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요즘에 뱅기표만 살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도 예약가능합니다.
음....최근 제 수첩을 보니 아시아나(oz)->32만원, 서남항공(sz)->30만5천원이라네요. 편도라고 적어놨는데.....이렇게 비쌌나?....-_-a
참고로 저는 라싸에서 성도로 돌아올때 학생할인해서(중국학생증) 700위안으로 왔습니다. 원래가 1200위안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는것보다 돌아오는게 싸죠^--^;
2. 버스: 대리(리지앙)에서도 버스로 간다고는 하나 정식적인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꺼얼무에서 들어갑니다.
CITS를 이용할경우 왕복 1600위안, 편도 1300위안이고 지프를 대절할경우 6명타고오는데 1인 700위안정도입니다. 라싸에서 꺼얼무로 돌아오는 버스비는 210위안입니다.(차이가 넘 나죠?-_-;)
넘 편한것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버스 타고 들어가서 뱅기타고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3. 카트만두에서 라싸로 가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제가 가보지 않은 관계로 안올리겠습니다.
라싸에 있을때 카트만두로 가는 몇몇 사람을 봤는데, 몇명씩 인원을 모아 지프를 대절합니다(기사, 가이드 딸림).
개인당 1700정도하는데, 시가체,기요체,사키야,에베레스 베이스 캠프를 둘러보고 국경까지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그냥 뱅기를 타지요.
[티벳 여행 정보]
다들 아시죠?^--^
http://www.lonelyplanet.com/
개인 홈페이지로는 많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user.chollian.net/~huangta/
중국전문여행사. 기차,뱅기 다 예약가능합니다
http://www.trekchina.co.kr/
티벳, 네팔 전문 여행사입니다. 다양한 패키지가 있습니다.
http://www.hyecho.co.kr
개인홈피. 티벳 여행기를 볼 수 있슴다
http://members.tripod.lycos.co.kr/zylphia/
http://my.dreamwiz.com/9035/frame1.htm
[고산병에 관하여]
1. 원인: 급성 고산병은 고지대를 빠른 속도로 오를 때 생기는 이상이다.
2. 특징: 급성 고산병은 고지대를 빠른 속도로 오를 때 생기는 이상으로 보통은 고도가 3,000m 이상일 때 잘 생기지만 이보다 낮은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대에는 지상보다 산소가 적기 때문에 우리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응에는 개인차가 크며 6시간에서 수일이 걸리는데 이 과정에서 몸이 따라가지 못하면 고산병이 생깁니다.
증상은 두통, 나른함, 식욕부진, 숨이 참, 두근거림 등으로 시작되어 더욱 심해지면 현기증, 구역, 구토, 비틀거림,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바로 회복이 되지만, 간혹 폐부종(폐에 물이 차는 것)으로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뇌부종(뇌에 물이 차는 것)으로 보행장애나 의식 저하 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출발 전 수면부족, 과식, 과음, 흡연을 피합니다.
* 고지대에 오를 때 2,400m 이상에서는 하루에 300m 이내로 서서히 올라가도록 합니다.
* 수면은 가능한 낮은 고도에서 취합니다.
* 고지대에 오른 후 적응이 될 때까지는 심한 운동이나 무리한 일을 피합니다.
* 오르는 동안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탈수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 짠 음식을 피하고 고당질 저지방 식사를 합니다.
* 고산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전에 고산병 경험이 있는 사람, 평소 편두통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하여 아세타졸아마이드(상품명 Diamox) 250mg을 출발 전날 밤 복용합니다.
* 심장, 폐, 혹은 신장 질환이 있는 여행자는 고지대 여행시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3. 진단: 증상 관찰.
4. 치료: 치료는 증세가 나타나면 더 이상 오르는 것을 멈추고 충분한 수분공급, 가벼운 식사를 하며 안정을 취하며, 하루가 지나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거나 점점 악화되면 즉시 저지대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5. 예후: 일정 기간 머물러도 나아지지 않는 수도 있으나, 대개 적응이 가능하며, 저지대로 내려가면 즉시 원상 회복이 되기 마련이다.
[숙박정보]
1. Banak Shol Hotel (빠랑쉬에 뤼써)
제가 묵었던 곳입니다. 이곳밖에 자리가 엄써서 갔으나 후회없습니다.
갠적으로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행자라는 느낌이 팍팍들거든요.
ㅁ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중앙엔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며 여행자들끼리의 정보교환, 친구사귀기가 이루어집니다.
24시간 온수나오고요, 빨래 해줍니다. 빨래를 세탁실앞에 내놓으면 세탁, 건조시켜서 빨래함에 넣어놓습니다. 분실위험은 적은데 양이 많다보니 자기옷을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면 몬찾는일도......식당은 조금 비싼편이고 인터넷 사용가능합니다.
2. kirey Hotel(지르 판띠엔)
이곳도 ㅁ자로 되어있는데 쬐금 썰렁해보이더군요. 화장실은 지저분한편이였고....이곳에서 자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방내부는 1번과 별 차이없었습니다.
이곳 에 타쉬레스토랑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고 운좋으면 작은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3.Yak Hotel(야크 호텔)
책에는 인기순위 1위로 나왔든데....일본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대문만 보고 나온 저로써는 잘 몰겠네요. 게안타고들 하데요....
4. 이름 모림-_-;;;;
갠적으로 아주아주 맘에 든 호텔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아래 첨부한 지도에 상세히 포시해뒀으니-_-;;;;;찾기 쉬울꺼예염.
참고로 사거리에서(한두번다니면 금방 알게되는 사거립니다) 따짜오쓰들어가는 길에 있는데 1층에 수공예품 파는 가계가 있습니다. 2,3층인데 티벳식으로 꾸며져 있어요(>o<). 넘 귀엽고 예뻐서 자고 싶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방이 엄더군요T-T .욕실도 엄청 깨끗하고 더블룸도....헉.....작지만 예쁜.....남자칭구랑 가면 꼭!!! 가보리라 생각이드는......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의 두배정도....(그정도면....불끈!)
이름을 몰라 죄송하네요.......-_-;;;
5. 역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레스토랑. 이것도 타쉬레스토랑인가....
2층에 있는데 유명한 곳이므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모(튀김비스무리한거)와 요그르트가 정말 맛있습니다. 야크요리도 게안타든데....전 육식을 잘 몬해서....
티벳은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친한 칭구들이랑 어울려가서 몇일쉬고오면 좋을것 같아요. 전 한국사람들 한팀밖에 못만났지만(2주동안 한팀이라니....-_-;) 점점 관광객이 느는 추세니...꼭한번 가보세요~~~
